2010년 7월 6일 화요일

[연애고민]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은 그녀...!

<사례>

항상 나쁜 남자만을 사귀는 것에 질리고 피곤한 B양. 왜 자신의 주변에는 그런 남자만 있는지 고민이 된다. 다시는 그런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B양... 어떻게 해야 착한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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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벼운 연애를 하지 않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가벼운 연애라는 것에는 가벼운 남자가 많이 꼬이게 되어 있으니까요. 가벼운 연애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연애

가벼운 만남에서부터 우선 출발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대화, 가벼운 데이트 등등... 이러한 것에는 만나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내가 주로 어떻게 남자를 어떤 장소에서 만나고 어떤식으로 데이트를 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생각이 있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장소와 어떤 만남을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아래에 몇가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환경과 장소 등을 말해 보겠습니다.

도서관

어찌되었든 도서관에서의 만남은 충분히 괜찮은 남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 도서관) 아무리 여자를 꼬시려고 가벼운 남자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지만 도서관에서 재미없는 책을 읽어가며 꼬시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할려는 마음이 있는 착실한 남자일 가능성이 훨씬 많지요. 그러한 곳에서 설사 먼저 '쪽지' 를 줄 각오라도 하고 착한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잘 살펴보면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훈남이 있지 않겠습니까?


새벽에 나가는 영어학원

착실한 남자들이 많습니다. 중국어 학원도 상관 없습니다. 영어를 좀 잘하는 남자들은 이제 중국어를 하니까요. 본인도 자기개발 하면서 좋은 남자를 만날 확률도 높이고 겸사겸사 좋지 않겠습니까.


착실한 여자와 친해져라

끼리끼리 논다고 착실한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 친구들이 소개팅을 해준다면 아마도 착실하고 착한 남자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착실한 친구들에게 본인의 참한 모습을 많이 어필한다면 아마도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원봉사

자원봉사에 나오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성품이 배려심이 있고 착합니다. 그러한 곳에서 만나는 인연 또한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나가보세요. 주로 보육원 등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 쪽으로 나가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남자들에게 불평하기 보단 자신이 그동안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떠한 남자들을 만나왔는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혹시 겉모습과 얼굴에만 혹해서 남자를 만나왔는지도 또한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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