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연애에 대해서 초보인 A군... 맘에 드는 B양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마음을 얻어야 하는지 골치가 아프다. 자신은 진심이니까 이리저리 머리 쓰는 것도 싫고 그냥 B양에게 들이대면 안되나 하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옆에선 그러면 망친다고 겁을 주니 답답한 상황...!
우선은 소심하게나마 문자를 마구마구 보내고 있는데 답장도 잘 없고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주위에서 말하는데...과연 연애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
문자를 주절주절이 보내는 것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만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생각이 확실해 지실 것입니다. 연애도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진심만으로 한다는 것은 실패입니다. 저는 묻고 싶은 것이지요.
'왜...?! 왜 진심이라고 하면서 전략을 포기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중 '조조'가 창천항로라는 작품 중에서 한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힘이 쎈 사람이 이긴다.하지만 결국 '전략'을 쓰는 사람이 최후에 승자가 된다'
라고 말입니다.
결국 '전략' 은 효율성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에 좀더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배경을 두고 말하자면 문자로 내 마음을 주절주절히 (일방통행적으로) 보내는 것은 내 정보를 마구마구 쏟아부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연애를 전략적으로 하려면 내 마음은 조금씩 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많이 알아낼 수록 좀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해야만이 실패할 확률도 떨어지고 좀 더 이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진심을 얻는 방법은 '실행'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실행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진심' 의 발현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데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마음에도 없고 남자가 별루인데도 예의상 가만히 있을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남자분들, 연애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욱 노력하셔야 합니다...!
1:1 연애상담 신청 (바로가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