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
A군은 B양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그래서 모든 것을 다 해주려고 노력한다. 기본적으로 착하고 자상하기 때문에 B양은 처음에는 A군이 마냥 좋다. 그렇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점점 매력이 없고 쉬운남자라는 느낌이 든다. 물론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은 고맙지만 어쩔 수 없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느끼는 B양... 과연 A군은 어떤 남자가 되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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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쉬운남자는 여자에게 하는 노력에 비해서 인정을 받는 효율성이 극히 떨어집니다. 위의 사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고 제 상담자 분들 중에도 '초기에나 중기까지도 정말 잘해주고 열성으로 여자에게 모든 것을 바쳤지만' 결국 다른 남자에게로 휙 떠나간 여자분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고민하시는 분이 꽤 있습니다.
정말이지, 딜레마이죠. 당연히 남자친구고 여자가 사랑스럽고 좋으니까 잘해주긴 해야하는데 그런데 내가 너무 이렇게 싸게 굴면 매력이 떨어져 보이고 나중에 위기가 찾아오지 않을까 라는 점 말입니다. 그러면 결국 싼 남자가 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간단한 해결점 아닌가요...?
예를 들어, 여자가 전화를 해서 '지금 당장 보고 싶어 빨리 와' 라고 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네네, 주인님' 하면서 쌩 하고 달려가는 것이 맞겠습니까...? 아닙니다. '나 지금 바쁜 일이 있어서 한 시간 쯤 뒤에 끝나거든...' 이라고 하던가, 아니면 '...한 시간 쯤 뒤에 끝나거든 너 뭐할 건데, 어디니? ' 등으로 정보를 묻고 난 후에 바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녀에게 가지 않을 것처럼 해놓고 바로 집앞으로 달려가서는 '지금 집 앞이야! 기다릴테니 나와' 라고 만약 한다고 칩시다. 이러한 것이 여자에게 잘해주기도 하면서 싼 남자, 쉬운남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위에 내용에서 조금 빠졌는데, 전화통화에서 '중요한 일로 1시간 쯤 걸리니까 끝난 후에 연락할께' 라는 뉘앙스가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나서 그녀 모르게 바로 찾아가서 전화를 했을 때 여자분이 이런말을 할 수도 있습니다. (퉁명스럽게) '급한일 끝날려면 1시간 걸린다며. 그리고 중요한 일 끝나고 연락한다더니...?! 흥' 이라고 한다면 '중요한 일 끝났어. 너 만나는 일 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있니. 그래서 이렇게 바로 온거야! ^ ^' 이라고 한다면...?!
그냥 단순한 예입니다. 상황에 꼭 맞아떨어질지 아닐지 모르지만 '여자에게 잘하면서도 쉬운 남자가 되지 않는 것' 에 대한 하나의 '스토리 셀링'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방금도 제가 상담자분과 통화를 하면서 이런 내용으로 얘기를 해드렸었습니다. (다른 사례도 있지만 다음 기회에...)
결론적으로 이런 식입니다. 쉬운남자, 매력없는 남자는 절대 좋지 않습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그 남자가 정말 자신에게 잘해주는 것은 알겠지만 점점 매력이 없어지고 마음에 두근거리는 것이 사라지게 되면 솔직히 다른 남자에게 은근히 끌리는 것에 '흔들릴 수 밖에' 없습니다. 꼭 그 여자가 떠난다 어쩐다라는 내용이 아닙니다만 분명한 것은 '위기' 가 찾아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 민국의 착하고 여성을 위해 올인하는 남성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좋다 이겁니다! 잘해주는 것은 좋은데, 쉬운남자로써 잘해주지 말고...! 비싸고 매력적인 남자이면서도 여자에게 잘해주는 그런 멋진 쿨가이가 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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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6일 화요일
[연애고민] 잊을 수 없는 짝사랑, 어떻게 해야 하나...!
<사례>
A군에게는 한가지 미련과 회한이 있다. 좋아지기 시작해서 사랑을 고백했던 B양에게 느끼는 회한. 그녀가 나를 싫어하는 듯한 느낌에 뒤로 한발짝 물러서버린 A군은 그것이 자신이 해야할 최선의 Cool 함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B양을 잊을 수 없고 계속 생각이 난다. 그리고 연락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 되어버릴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쥐어뜯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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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
(일본 권투 만화) 허리케인 조의 마지막 말 '하얗게 모두 불태워 버렸어...'
미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미련이 없어질까요. 그것은 모든 것을 다 쏟아붓고 불태웠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Do your best)
하늘은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항상 대가를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공평하게 무언가를 반드시 주기도 하지요. 미련이나 후회, 회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에게 괴롭고 공격적이며 악의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외에는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영향을 끼치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내가 악의적이지 않고 의도적이지 않은 사소한 피해들까지 다 신경쓰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인 우리에게는 한계를 넘어선 부분이기에 과감하게 무시해야 합니다. 그보다는 내가 좀더 어떻게 잘할까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발전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느 모임을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은근히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칩시다. 그것은 나의 의도도 아니고 내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때리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찌해볼 수 없는 한계가 맞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사라져주면 저 사람들이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까? 제 생각엔 그 모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Best 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생기고, 싫어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는... 뭐 그런 인간관계의 형성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위의 사례에서의 좋아해주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내가 짝사랑하는 이성의 머릿속으로 비유를 한다면 제가 말하려는 의도와 부합합니다. 이성의 머릿속에서는 나를 좋아해주는 면과 나를 부담스럽고 싫어하는 면으로 나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싫어하는 면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지레 의기소침해진다면 결국 남는 것은 '회한' 뿐입니다. 그래서 미련이 생기는 것이지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볼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했다. 그래서 나에겐 미련이나 후회가 없다'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심리' 의 전부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 외의 다른 길을 모색한다면 결국 힘들어지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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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에게는 한가지 미련과 회한이 있다. 좋아지기 시작해서 사랑을 고백했던 B양에게 느끼는 회한. 그녀가 나를 싫어하는 듯한 느낌에 뒤로 한발짝 물러서버린 A군은 그것이 자신이 해야할 최선의 Cool 함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아무리 해도 B양을 잊을 수 없고 계속 생각이 난다. 그리고 연락하고 싶어서 미칠 지경이 되어버릴 때마다 어떻게 해야할지 머리를 쥐어뜯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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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는다...
(일본 권투 만화) 허리케인 조의 마지막 말 '하얗게 모두 불태워 버렸어...'
미련이 없는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미련이 없어질까요. 그것은 모든 것을 다 쏟아붓고 불태웠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Do your best)
하늘은 어떠한 일을 함에 있어서 항상 대가를 바랍니다. 또한 사람이 한 일에 대해서 공평하게 무언가를 반드시 주기도 하지요. 미련이나 후회, 회한을 남기지 않으려면 내가 할 수 있는 모든것을 해야합니다. 물론 그것이 상대방에게 괴롭고 공격적이며 악의적인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 외에는 신경쓰지 말아야 합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어쩔 수 없는 영향을 끼치는 것이 인간관계입니다. 그러한 관계 속에서 내가 악의적이지 않고 의도적이지 않은 사소한 피해들까지 다 신경쓰면서 살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인간인 우리에게는 한계를 넘어선 부분이기에 과감하게 무시해야 합니다. 그보다는 내가 좀더 어떻게 잘할까를 생각하는 것이 훨씬 발전적입니다.
예를 들어, 내가 어느 모임을 들어갔는데 그곳에서 은근히 사람들이 날 싫어한다고 칩시다. 그것은 나의 의도도 아니고 내가 사람들을 공격하고 때리고 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어찌해볼 수 없는 한계가 맞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내가 사라져주면 저 사람들이 행복하겠지' 라는 생각으로 나와야 하는 것입니까? 제 생각엔 그 모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여 하는 것이 자신이 할 수 있는 Best 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다 보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도 생기고, 싫어하는 사람이야 어쩔 수 없는... 뭐 그런 인간관계의 형성이 되어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위의 사례에서의 좋아해주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을 내가 짝사랑하는 이성의 머릿속으로 비유를 한다면 제가 말하려는 의도와 부합합니다. 이성의 머릿속에서는 나를 좋아해주는 면과 나를 부담스럽고 싫어하는 면으로 나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싫어하는 면 때문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지레 의기소침해진다면 결국 남는 것은 '회한' 뿐입니다. 그래서 미련이 생기는 것이지요.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그렇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볼 때,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모두 했다. 그래서 나에겐 미련이나 후회가 없다' 이렇게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사람의 심리' 의 전부입니다. 그 외에는 없습니다. 그 외의 다른 길을 모색한다면 결국 힘들어지는 것은 자기 자신 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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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연애초기에 고백하는 방법...!
연애초기.
이제 어느정도 만나오면서 대략 잘 지내는 듯 하다고 느끼면 슬며시 '고백' 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마 허락해주겠지' 라는 기대감도 들지만 한편으론 '거절할지도 몰라. ㅠ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도 함께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정말 걱정되고 소심하다면 이러한 고백 방법은 어떠신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백 방법에는 수많은 case 가 있습니다만, 여기 하나의 괜찮은 방법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 틀리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기술하겠습니다.
딱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고백
시리즈로 하라는 말입니다. 3번이든 5번이든 정해놓고 시리즈를 상대에게 명시하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각 시리즈간에 기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그 정한 스케쥴에 따라서 시행합니다. 그녀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구요.
이 방법은 여자분의 입장에서 생각지 못한 신선함을 줄 수 있고, 또한 시리즈가 시작되어 진행됨에 따라서 그녀의 마음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초기는 약하게 하며 그 이후로 가면서 강해지는 흐름으로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는 것이구요. 그러한 진행과정을 모두 여자분에게 정확히 명시함으로써 그녀에게 마음을 준비하라고 싸인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 한번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은 여자의 Y or N 의 극명한 결과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물론 장단점이 틀리지만) 단편적이라면 위의 시리즈 고백 방법은 언제든지 질이나 방향 등의 수정이 가능하면서 여자의 마음에 천천히 접근할 수 있는 Style 입니다.
기본 포맷의 대략적인 핵심은 이러하니, 그것을 본인의 상황에 대입하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세하고 명확한 상황 분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의 시리즈 고백 방식을 어떻게 실제적으로 구체화시킬지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제대로 된 정보분석과 그녀에 대한 상황파악이 급선무입니다. 단순히 지금 잘 지내고 있지 않나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고백을 한다는 것은 정말 '운'을 바라는 심정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은 최선을 다함이 맞지요. 운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최선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최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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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어느정도 만나오면서 대략 잘 지내는 듯 하다고 느끼면 슬며시 '고백' 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게 됩니다. '아마 허락해주겠지' 라는 기대감도 들지만 한편으론 '거절할지도 몰라. ㅠ 어떻게 하지...?!' 라는 걱정도 함께 따라오게 될 것입니다. 정말 걱정되고 소심하다면 이러한 고백 방법은 어떠신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고백 방법에는 수많은 case 가 있습니다만, 여기 하나의 괜찮은 방법 하나를 드리겠습니다. 각자 상황이 다 틀리기 때문에 핵심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기술하겠습니다.
딱 한번으로 끝나지 않는 고백
시리즈로 하라는 말입니다. 3번이든 5번이든 정해놓고 시리즈를 상대에게 명시하면서 진행하는 것입니다. 각 시리즈간에 기간을 일정하게 정해놓고 그 정한 스케쥴에 따라서 시행합니다. 그녀가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하는 것은 잊지 말아야 하구요.
이 방법은 여자분의 입장에서 생각지 못한 신선함을 줄 수 있고, 또한 시리즈가 시작되어 진행됨에 따라서 그녀의 마음의 반응을 볼 수 있습니다. 시리즈의 초기는 약하게 하며 그 이후로 가면서 강해지는 흐름으로 가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확실하게 종지부를 찍는 것이구요. 그러한 진행과정을 모두 여자분에게 정확히 명시함으로써 그녀에게 마음을 준비하라고 싸인을 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단 한번의 고백으로 끝나는 것은 여자의 Y or N 의 극명한 결과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물론 장단점이 틀리지만) 단편적이라면 위의 시리즈 고백 방법은 언제든지 질이나 방향 등의 수정이 가능하면서 여자의 마음에 천천히 접근할 수 있는 Style 입니다.
기본 포맷의 대략적인 핵심은 이러하니, 그것을 본인의 상황에 대입하여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시면 됩니다. 그래서 자세하고 명확한 상황 분석이 필요한 것입니다. 위의 시리즈 고백 방식을 어떻게 실제적으로 구체화시킬지에 대해서 판단하려면 제대로 된 정보분석과 그녀에 대한 상황파악이 급선무입니다. 단순히 지금 잘 지내고 있지 않나라는 막연한 생각만으로 고백을 한다는 것은 정말 '운'을 바라는 심정으로 다가가는 것입니다.
사람의 일은 최선을 다함이 맞지요. 운을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최선을 다하고 나서 하늘의 뜻에 순응하는 것이 최고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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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남자들과 잘 어울리는 활달한 여성...!
<사례>
남자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하는 B양.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선후배등은 거의 다 남자이다. 그러한 활동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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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여성으로 연예인 중에도 이효리씨가 있습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내숭도 크게 부리지 않는 스타일이죠. 유쾌하고 재밌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향... 그래서 한 곳에 진득하게 붙어있지 못하고 더 재밌고 신나는 것을 찾아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 스타일을 만나려면 본인도 결국 활발해지고 활동적이 되어야 하느냐, 아니면 자기만의 스타일로 그녀를 길들이든가요. 결국 연애도 모든 지성과 감성을 총 동원하여 서로간에 길들이는 작업이 벌어지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남자는 절대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를 장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남자는 절대로 여자에게 억압하거나 강제적인 행위로써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결국 기분이 나쁘거나 화나거나 급박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불쑥 잘못된 행동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여성을 힘으로써가 아니라 이성과 논리 등의 명분으로써 굴복시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니 굴복이라기 보단 이끈다고 표현하는 게 더 맞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여자를 '리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울타리 속에서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여자에게 하나의 '남자라는 세상' 을 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여자는 절대로 남자에게 온 마음을 주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제가 조금 싫어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밀고 당기기=밀당' 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을 따지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에 대해서 아무생각없이 접근하는 것 보다야 낫기는 하지만, 결코 바람직하거나 정답이 아닙니다. 굉장히 저급한 생각이죠. 밀고 당기기는 연애를 상당히 머리쓰고 약아빠진 행동으로 해야하는 것으로 변질시킵니다. 그 보다는 여성은 남자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유혹하여 끌어들이고 남자는 여자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리드하는 것... 이러한 느낌과 컨셉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상위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박하지 말자...!
활동성이 많은 여성, 시원시원한 성격의 여성에게는 진중한 남자도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를 하나의 '새' 라고 표현한다면 그 새를 속박하는 새장이 되지 말고, 그녀가 날아갈 수 있도록 '그녀의 날개가 되어주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녀가 날라가는 곳마다 함께 할 수 있고, 또한 날개가 없으면 날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지금 날아다니고 있는 그녀의 날개보다 더 크고 안전하고 좋은 날개가 되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그런 여성은 꿈꾸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그릇보다 크다고 느낀다면 둘 사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남자는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여성을 들이는 관계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그 남자에게 All in 하는 것이 바로 여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혹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이상적인 결합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쪽이라고도 하지요. 제대로 합쳐져야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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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과 어울리는 것이 익숙하고 편하다고 하는 B양. 그래서인지 주변에 친구나 선후배등은 거의 다 남자이다. 그러한 활동적이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그녀에게 어떻게 다가가고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고민하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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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와 스스럼없이 잘 지내는 여성으로 연예인 중에도 이효리씨가 있습니다. 성격이 시원시원하고 내숭도 크게 부리지 않는 스타일이죠. 유쾌하고 재밌는 것을 좋아하고 활동적인 성향... 그래서 한 곳에 진득하게 붙어있지 못하고 더 재밌고 신나는 것을 찾아다니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여성 스타일을 만나려면 본인도 결국 활발해지고 활동적이 되어야 하느냐, 아니면 자기만의 스타일로 그녀를 길들이든가요. 결국 연애도 모든 지성과 감성을 총 동원하여 서로간에 길들이는 작업이 벌어지는 치열한 전쟁터와 같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남자는 절대적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를 장착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
남자는 절대로 여자에게 억압하거나 강제적인 행위로써 접근해서는 안됩니다. 이건 너무나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결국 기분이 나쁘거나 화나거나 급박한 상황에서는 이렇게 불쑥 잘못된 행동이 튀어나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여성을 힘으로써가 아니라 이성과 논리 등의 명분으로써 굴복시키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아니 굴복이라기 보단 이끈다고 표현하는 게 더 맞습니다.
그렇게 남자는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여자를 '리드' 해야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울타리 속에서 마음 껏 뛰어놀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어찌보면 여자에게 하나의 '남자라는 세상' 을 준다고 해야할까요. 그렇지 않고서는 여자는 절대로 남자에게 온 마음을 주지도 않고 따르지도 않습니다.
제가 조금 싫어하는 말이 있는데 바로 '밀고 당기기=밀당' 입니다. 물론 이러한 것을 따지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연애에 대해서 아무생각없이 접근하는 것 보다야 낫기는 하지만, 결코 바람직하거나 정답이 아닙니다. 굉장히 저급한 생각이죠. 밀고 당기기는 연애를 상당히 머리쓰고 약아빠진 행동으로 해야하는 것으로 변질시킵니다. 그 보다는 여성은 남자를 치명적인 매력으로 유혹하여 끌어들이고 남자는 여자를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리드하는 것... 이러한 느낌과 컨셉으로 접근하는 것이 훨씬 상위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속박하지 말자...!
활동성이 많은 여성, 시원시원한 성격의 여성에게는 진중한 남자도 하나의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녀를 하나의 '새' 라고 표현한다면 그 새를 속박하는 새장이 되지 말고, 그녀가 날아갈 수 있도록 '그녀의 날개가 되어주는 것' 입니다. 그렇게 되면 그녀가 날라가는 곳마다 함께 할 수 있고, 또한 날개가 없으면 날지 못하는 것도 하나의 이유입니다.
지금 날아다니고 있는 그녀의 날개보다 더 크고 안전하고 좋은 날개가 되어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그런 여성은 꿈꾸지 말아야 합니다. 자신의 그릇보다 크다고 느낀다면 둘 사이는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위에 말했듯이 남자는 자신의 울타리 안으로 여성을 들이는 관계가 가장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남자의 울타리 안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그 남자에게 All in 하는 것이 바로 여성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이러한 내용이 혹 보수적이고 가부장적인 견해를 피력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이러한 이상적인 결합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래서 반쪽이라고도 하지요. 제대로 합쳐져야만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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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전 남자친구를 그리워하는 그녀
<사례>
헤어진 전 남자친구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B양. 어떻게 다시 A군에게 연락을 하고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자신이 차버린 A군이기에 염치도 없고 막막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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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만남 그리고 이별... 옛말에 있는 '회자정리' 가 떠오르게 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또 헤어지면 만나는 것... 그렇게 어렵게 생각만 할 필요는 없는 것 입니다.
헤어진 그 순간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그리고 지금에 와서 다시 만나야 한다면 그것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유...! 그 이유를 생각해 내야 합니다.
단지 내가 외롭고 쓸쓸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만한 남자가 없고, 그와 같은 남자가 나에겐 가장 필요하고 좋은 배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간에 그러한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접근해야 가야지만 이 살짝 꼬여있는 상황을 제대로 직면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가벼운 연락은 좋지 않습니다. 의미가 있는 작은 선물 하나를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왠 선물이냐고 말할 지도 모르지만 '선물' 은 나 대신 그 사람에게 가서 좋은 인사를 해줄 수 있는 '대리인' 입니다. 그래서 고심고심을 하고 그에게 의미가 있을 만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러한 것이 좋습니다. 그와 나만이 아는 사실, 다른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그러한 소박한 사실 속에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 말입니다. 면도기를 하나 놓고 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전기면도기를 쓰기 마련입니다만 그는 오직 수동 면도기만을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그가 항상 쓰던 메이커의 제품...! (대략적으로 이런 식입니다)
그러한 선물과 함께 의미심장한 멘트 하나를 카드와 함께 보낸다면 나의 '대리인'으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서 깊은 고심을 해야 합니다. 그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의미있는 선물과 또한 의미심장한 멘트는 무엇일까를... 그러한 고심 속에서 탄생한 것만이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선물은 절대 그러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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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전 남자친구만한 사람이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B양. 어떻게 다시 A군에게 연락을 하고 만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 자신이 차버린 A군이기에 염치도 없고 막막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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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만남 그리고 이별... 옛말에 있는 '회자정리' 가 떠오르게 하는 상황인 듯 합니다. 만나면 헤어지고 또 헤어지면 만나는 것... 그렇게 어렵게 생각만 할 필요는 없는 것 입니다.
헤어진 그 순간에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고, 그리고 지금에 와서 다시 만나야 한다면 그것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 이유...! 그 이유를 생각해 내야 합니다.
단지 내가 외롭고 쓸쓸하기 때문만은 아닐 것입니다. 무언가 이유가 있습니다. 아마도 그만한 남자가 없고, 그와 같은 남자가 나에겐 가장 필요하고 좋은 배필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일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간에 그러한 확실한 이유를 가지고 접근해야 가야지만 이 살짝 꼬여있는 상황을 제대로 직면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가벼운 연락은 좋지 않습니다. 의미가 있는 작은 선물 하나를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왠 선물이냐고 말할 지도 모르지만 '선물' 은 나 대신 그 사람에게 가서 좋은 인사를 해줄 수 있는 '대리인' 입니다. 그래서 고심고심을 하고 그에게 의미가 있을 만한 것이 무엇일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이러한 것이 좋습니다. 그와 나만이 아는 사실, 다른 사람은 잘 알지 못하는 그러한 소박한 사실 속에서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 말입니다. 면도기를 하나 놓고 말하자면, 일반적으로는 전기면도기를 쓰기 마련입니다만 그는 오직 수동 면도기만을 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그가 항상 쓰던 메이커의 제품...! (대략적으로 이런 식입니다)
그러한 선물과 함께 의미심장한 멘트 하나를 카드와 함께 보낸다면 나의 '대리인'으로써의 역할은 충분히 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에 대해서 깊은 고심을 해야 합니다. 그에게 딱 맞아떨어지는 의미있는 선물과 또한 의미심장한 멘트는 무엇일까를... 그러한 고심 속에서 탄생한 것만이 그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단순한 선물은 절대 그러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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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편한 후배로만 생각했던 그녀...그런데
<사례>
A군은 정말 편하고 귀엽게만 지내던 여자 후배인 B양에게 요즘 다른 마음이 생겨서 고민이다. 그것은 바로 여자로 느껴진다는 것...! 평소에 털털하고 장난스럽게만 지내던 터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고민되는 A군...!
--------------------------------------------------------------------------------
편한 후배였던 그녀와 진지한 관계로 가는 대목에서의 요령이라...
이러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접근방법은 그녀의 성향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녀의 성향이 급진적인지 보수적인지 말이죠.
급진적 성향이라면 짧고 굵게 한번에서 두번의 액션으로 가는 것이고, 보수적이라면 최소 3단계 이상의 단계적 접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
보수적 성향의 여성이라면 대략적으로 이러한 컨셉으로 초기의 시도부분을 잡아나가야 할 듯 합니다. 귀여운 후배를 만나면 했던 편하고 장난끼 있는 멘트를 30% 로 줄이고 나머지를 은근히 그녀의 이상형이나 좋아하는 남성상등에 관한 얘기로써 채우는 것입니다. 눈치가 조금이라도 빠른 여성이라면 이러한 단계에서부터 이미 느낄 것입니다.
급진적 성향의 여성이라면 예전처럼 똑같이 장난끼 있게 행동하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영화를 단둘이 본다든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통속적이고 뻔하지만 손을 잡는 방식을 택하셔도 좋습니다.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가장 확실한 의사표현이 될 수 있지요. 또는 의미있는 작은 선물 하나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트와 함께 이쁜 커플링이 있는 사진 한장을 프린트하고 (좀 작게... 사진크기로. 아니면 아예 사진인화한 것도 좋습니다) 선물 상자의 바닥에 깐 후에 그 위에는 작은 핸드폰 고리를 넣습니다. 이쁜 것들 많아요. 좀 비싼걸로는 스와로브 ㅇㅇ 제품의 4~10만원대 제품들도 있더군요.
이런 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고민할 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이러한 행동들이 약간 쑥쓰럽다면 위의 행동들을 하면서도 아닌척 하는 등의 행동을 살짝살짝 (이건 감도가 매우 중요한데...음) 해준다면 여자분의 마음을 묘하게 흔들수도 있고 본인을 귀엽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약간 뻔뻔하면서도 속이 훤히 보이는 듯 어리버리한 모습 말입니다. ' 나..난 너가 좋아서 이런거 아니다...응? ' <=== 꼭 이렇게 멘트를 날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제 말의 느낌을 굳이 말하자면 이런 식이라는 것입니다.
여성분도 어느정도의 마음의 호응을 보여준다면 굳이 어설프게 아닌척하는 행동을 필요없어지겠지요. 그리고 알콩달콩 이쁜 사랑을 마음 놓고 시작하면 됩니다. 세련되고 적절한 사랑의 싸인을 준다면 산뜻한 출발을 하시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서 멋진 고백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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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정말 편하고 귀엽게만 지내던 여자 후배인 B양에게 요즘 다른 마음이 생겨서 고민이다. 그것은 바로 여자로 느껴진다는 것...! 평소에 털털하고 장난스럽게만 지내던 터라 어디서부터 어떻게 마음을 전달해야 할지 고민되는 A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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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후배였던 그녀와 진지한 관계로 가는 대목에서의 요령이라...
이러한 상황에서의 적절한 접근방법은 그녀의 성향에 맞추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그녀의 성향이 급진적인지 보수적인지 말이죠.
급진적 성향이라면 짧고 굵게 한번에서 두번의 액션으로 가는 것이고, 보수적이라면 최소 3단계 이상의 단계적 접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
보수적 성향의 여성이라면 대략적으로 이러한 컨셉으로 초기의 시도부분을 잡아나가야 할 듯 합니다. 귀여운 후배를 만나면 했던 편하고 장난끼 있는 멘트를 30% 로 줄이고 나머지를 은근히 그녀의 이상형이나 좋아하는 남성상등에 관한 얘기로써 채우는 것입니다. 눈치가 조금이라도 빠른 여성이라면 이러한 단계에서부터 이미 느낄 것입니다.
급진적 성향의 여성이라면 예전처럼 똑같이 장난끼 있게 행동하면서도 어쩔 수 없었다는 듯이 영화를 단둘이 본다든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통속적이고 뻔하지만 손을 잡는 방식을 택하셔도 좋습니다. 나쁜 방법이 아닙니다. 가장 확실한 의사표현이 될 수 있지요. 또는 의미있는 작은 선물 하나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하트와 함께 이쁜 커플링이 있는 사진 한장을 프린트하고 (좀 작게... 사진크기로. 아니면 아예 사진인화한 것도 좋습니다) 선물 상자의 바닥에 깐 후에 그 위에는 작은 핸드폰 고리를 넣습니다. 이쁜 것들 많아요. 좀 비싼걸로는 스와로브 ㅇㅇ 제품의 4~10만원대 제품들도 있더군요.
이런 식이라면 크게 어렵지 않게 마음을 전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너무 고민할 만한 내용은 아니네요. 이러한 행동들이 약간 쑥쓰럽다면 위의 행동들을 하면서도 아닌척 하는 등의 행동을 살짝살짝 (이건 감도가 매우 중요한데...음) 해준다면 여자분의 마음을 묘하게 흔들수도 있고 본인을 귀엽게 보이도록 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약간 뻔뻔하면서도 속이 훤히 보이는 듯 어리버리한 모습 말입니다. ' 나..난 너가 좋아서 이런거 아니다...응? ' <=== 꼭 이렇게 멘트를 날리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냥 제 말의 느낌을 굳이 말하자면 이런 식이라는 것입니다.
여성분도 어느정도의 마음의 호응을 보여준다면 굳이 어설프게 아닌척하는 행동을 필요없어지겠지요. 그리고 알콩달콩 이쁜 사랑을 마음 놓고 시작하면 됩니다. 세련되고 적절한 사랑의 싸인을 준다면 산뜻한 출발을 하시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힘내서 멋진 고백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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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착한 남자를 만나고 싶은 그녀...!
<사례>
항상 나쁜 남자만을 사귀는 것에 질리고 피곤한 B양. 왜 자신의 주변에는 그런 남자만 있는지 고민이 된다. 다시는 그런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B양... 어떻게 해야 착한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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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벼운 연애를 하지 않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가벼운 연애라는 것에는 가벼운 남자가 많이 꼬이게 되어 있으니까요. 가벼운 연애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연애
가벼운 만남에서부터 우선 출발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대화, 가벼운 데이트 등등... 이러한 것에는 만나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내가 주로 어떻게 남자를 어떤 장소에서 만나고 어떤식으로 데이트를 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생각이 있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장소와 어떤 만남을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아래에 몇가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환경과 장소 등을 말해 보겠습니다.
도서관
어찌되었든 도서관에서의 만남은 충분히 괜찮은 남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 도서관) 아무리 여자를 꼬시려고 가벼운 남자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지만 도서관에서 재미없는 책을 읽어가며 꼬시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할려는 마음이 있는 착실한 남자일 가능성이 훨씬 많지요. 그러한 곳에서 설사 먼저 '쪽지' 를 줄 각오라도 하고 착한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잘 살펴보면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훈남이 있지 않겠습니까?
새벽에 나가는 영어학원
착실한 남자들이 많습니다. 중국어 학원도 상관 없습니다. 영어를 좀 잘하는 남자들은 이제 중국어를 하니까요. 본인도 자기개발 하면서 좋은 남자를 만날 확률도 높이고 겸사겸사 좋지 않겠습니까.
착실한 여자와 친해져라
끼리끼리 논다고 착실한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 친구들이 소개팅을 해준다면 아마도 착실하고 착한 남자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착실한 친구들에게 본인의 참한 모습을 많이 어필한다면 아마도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원봉사
자원봉사에 나오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성품이 배려심이 있고 착합니다. 그러한 곳에서 만나는 인연 또한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나가보세요. 주로 보육원 등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 쪽으로 나가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남자들에게 불평하기 보단 자신이 그동안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떠한 남자들을 만나왔는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혹시 겉모습과 얼굴에만 혹해서 남자를 만나왔는지도 또한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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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나쁜 남자만을 사귀는 것에 질리고 피곤한 B양. 왜 자신의 주변에는 그런 남자만 있는지 고민이 된다. 다시는 그런 남자를 만나지 말아야지 하고 다짐하는 B양... 어떻게 해야 착한남자를 만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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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가벼운 연애를 하지 않는지를 살펴봐야 합니다. 가벼운 연애라는 것에는 가벼운 남자가 많이 꼬이게 되어 있으니까요. 가벼운 연애라는 것이 무엇일까요. 어렵지 않습니다.
가벼운 연애
가벼운 만남에서부터 우선 출발합니다. 그리고 가벼운 대화, 가벼운 데이트 등등... 이러한 것에는 만나는 장소도 중요합니다. 내가 주로 어떻게 남자를 어떤 장소에서 만나고 어떤식으로 데이트를 해왔는지를 살펴보면 됩니다. 생각이 있고 괜찮은 남자를 만나려면 어떤 장소와 어떤 만남을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아래에 몇가지 좋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환경과 장소 등을 말해 보겠습니다.
도서관
어찌되었든 도서관에서의 만남은 충분히 괜찮은 남자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학교 도서관) 아무리 여자를 꼬시려고 가벼운 남자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지만 도서관에서 재미없는 책을 읽어가며 꼬시진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고 공부를 할려는 마음이 있는 착실한 남자일 가능성이 훨씬 많지요. 그러한 곳에서 설사 먼저 '쪽지' 를 줄 각오라도 하고 착한 남자를 찾아야 합니다. 잘 살펴보면 공부도 열심히 하면서 훈남이 있지 않겠습니까?
새벽에 나가는 영어학원
착실한 남자들이 많습니다. 중국어 학원도 상관 없습니다. 영어를 좀 잘하는 남자들은 이제 중국어를 하니까요. 본인도 자기개발 하면서 좋은 남자를 만날 확률도 높이고 겸사겸사 좋지 않겠습니까.
착실한 여자와 친해져라
끼리끼리 논다고 착실한 여자들과 친하게 지내야 합니다. 그 친구들이 소개팅을 해준다면 아마도 착실하고 착한 남자들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 착실한 친구들에게 본인의 참한 모습을 많이 어필한다면 아마도 괜찮은 남자를 소개시켜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자원봉사
자원봉사에 나오는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성품이 배려심이 있고 착합니다. 그러한 곳에서 만나는 인연 또한 상당히 의미가 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나가보세요. 주로 보육원 등에서 아이들 가르치는 봉사 쪽으로 나가면 됩니다.
자신에게 주어지는 남자들에게 불평하기 보단 자신이 그동안 어떠한 환경속에서 어떠한 남자들을 만나왔는지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이 혹시 겉모습과 얼굴에만 혹해서 남자를 만나왔는지도 또한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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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여자친구에게 어디까지 솔직해야할까?!
남자분들 나이트 꽤 가시죠. 음... 쏠로일 때 가는건 아무 문제가 안되지만 사실, 애인이 있는 경우에도 종종 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다가...언젠가 꼬리가 잡히거나 여자의 무서운 '육감'의 그물에 걸리게 되는 날이 오곤 합니다.
자!! 이런 질문 많이 받아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오빠야, 내가 정말 화 안낼 테니깐 얘기해봐 응? " "얘기 안하면 인정하는 걸로 알고 더 의심할테니깐 빨리! "
이렇게 얼르고 뺨치면서 갖은 '혓바닥 요술'을 부리며 순진한(?) 남자들의 마음을 떠 봅니다.그래서 다...... 모두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나면??? 울고 불고, 아니면 불같이 화를 내며 여자는 떠나버리고 맙니다. 아니면 헤어지기 직전의 상태까지 추락하고 말죠. 이런 고민 한 두번 쯤은 경험했거나 갈등하셨을 남자분들에게 어찌해야 할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거짓말은 종류가 있다!
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 아닙니다. 거짓말도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선의의 거짓말' 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들어는 보셨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꽤 자주 나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꼭 연인이 아니라 부모나 형제 또는 친구)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해 있습니다. 보호자 입장으로 담당의사에게 얘기를 듣게 되죠. "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길어야 6개월 입니다.. 하지만, 그 얘길 들은 사람은 환자에게 곧이 곧대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 너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살 가능성 있대!!! 나랑 같이 힘내서 열심히 치료 받자 응??? "
사실 의사들의 말이 정답이 아닌 경우 (흔히 기적이라고 하죠) 가 있습니다. 현대 의학의 한계죠. 민간치료나 환자 자신의 기적적인 정신력으로 죽을 병을 이겨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때론 사랑 그 자체일 수도 있다' 라는 것을 말입니다.
남녀가 사귀는 과정에서 불같이 화내고 헤어질 정도로 큰 싸움을 하는 경우는 사실 흔히 있는 일입니다. (없으면 심심할 정도)
원래 20년 이상 따로 살다가 성인이 되어서 만난 서로 다른 가치관의 존재들이기에 마냥 좋을 때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부딪힐 일 밖에 없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조율하고 극복해 가는 과정이 바로 '연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연애'를 마냥 좋은 일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힘겨운 조율의 과정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못했다는 그 점이 가장 큰 실수라면 실수인 것입니다.
<저만의 명언이 있습니다.>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릴 줄 안다는 것'
이 세상에 '마음' 만 있다고 되는 일이 있을 까요? 사실 이 말도 틀렸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게 진실이니까요.여자분이 화낼일 있어도 사실을 말해 달라고 한 것... 그건 그 여자분 마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냥 그걸 원하는 그 여자분의 호기심 의구심의 일부분일 뿐이죠. 그 여자분의 마음에는 남자가 변명이라도 아니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을 거라는 점을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자!! 이런 질문 많이 받아보셨을 꺼라 생각합니다
"오빠야, 내가 정말 화 안낼 테니깐 얘기해봐 응? " "얘기 안하면 인정하는 걸로 알고 더 의심할테니깐 빨리! "
이렇게 얼르고 뺨치면서 갖은 '혓바닥 요술'을 부리며 순진한(?) 남자들의 마음을 떠 봅니다.그래서 다...... 모두 다 솔직하게 얘기하고 나면??? 울고 불고, 아니면 불같이 화를 내며 여자는 떠나버리고 맙니다. 아니면 헤어지기 직전의 상태까지 추락하고 말죠. 이런 고민 한 두번 쯤은 경험했거나 갈등하셨을 남자분들에게 어찌해야 할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거짓말은 종류가 있다!
거짓말은 무조건 나쁘다? 아닙니다. 거짓말도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선의의 거짓말' 이라는 것입니다. 다들 들어는 보셨을 것입니다. 영화에서 이런 장면이 꽤 자주 나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꼭 연인이 아니라 부모나 형제 또는 친구) 병에 걸려서 병원에 입원을 해 있습니다. 보호자 입장으로 담당의사에게 얘기를 듣게 되죠. "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길어야 6개월 입니다.. 하지만, 그 얘길 들은 사람은 환자에게 곧이 곧대로 말하는 경우는 거의 없죠.
" 너 조금 힘들지만 그래도 살 가능성 있대!!! 나랑 같이 힘내서 열심히 치료 받자 응??? "
사실 의사들의 말이 정답이 아닌 경우 (흔히 기적이라고 하죠) 가 있습니다. 현대 의학의 한계죠. 민간치료나 환자 자신의 기적적인 정신력으로 죽을 병을 이겨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의의 거짓말은 때론 사랑 그 자체일 수도 있다' 라는 것을 말입니다.
남녀가 사귀는 과정에서 불같이 화내고 헤어질 정도로 큰 싸움을 하는 경우는 사실 흔히 있는 일입니다. (없으면 심심할 정도)
원래 20년 이상 따로 살다가 성인이 되어서 만난 서로 다른 가치관의 존재들이기에 마냥 좋을 때만 제외하면 나머지는 부딪힐 일 밖에 없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조율하고 극복해 가는 과정이 바로 '연애'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구요.
'연애'를 마냥 좋은 일이 더 많을 거라 생각하기 쉽지만... 힘겨운 조율의 과정이 더 많은 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럼으로 이와 같은 경우에는 '선의의 거짓말'을 하지 못했다는 그 점이 가장 큰 실수라면 실수인 것입니다.
<저만의 명언이 있습니다.>
'상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상대방의 입장에서 헤아릴 줄 안다는 것'
이 세상에 '마음' 만 있다고 되는 일이 있을 까요? 사실 이 말도 틀렸습니다. '마음'이 있으면 가장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게 되는게 진실이니까요.여자분이 화낼일 있어도 사실을 말해 달라고 한 것... 그건 그 여자분 마음의 전부가 아닙니다. 그냥 그걸 원하는 그 여자분의 호기심 의구심의 일부분일 뿐이죠. 그 여자분의 마음에는 남자가 변명이라도 아니면 선의의 거짓말이라도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을 거라는 점을 "꼭" 잊지 말아야 합니다.
[연애고민] 헤어지는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
헤어지는 고통... 세상 어떠한 마음의 고통과도 비교할 수 없는 이 모호하면서도 지극히 괴로운 마음...! 이러한 고통을 피할 수 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헤어지게 되는 운명이라면 어쩔 수 없습니다. 미련을 떨어봐야 답이 나오질 않지요. 하지만 답이 없는 와중에도 또한 답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최선' 과 '발전' 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느냐는 중요한 마음의 문제로 남습니다. 무언가 미진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큰 회한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행보에 크나큰 발목 잡히는 결과로써 발생되지요.
사귀는 동안에 나의 주관적이고 욕심에 찬 사랑을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너무 많은 미움과 짜증을 그 사람에게 풀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자신이 떳떳해지지 못하다면 '아 내가 이모양이어서 이렇게 잘 안되는 구나...! ' 라는 더러운 기분이 흠뻑 남게 됩니다. 그래가지고선 다음의 행보를 산뜻하게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잘잘못과 상대의 잘잘못, 그리고 나의 잘한 점과 상대의 잘한 점 등을 노트에 적어보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사랑을 만나게 되면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더욱 열심히 해야할 것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잘 갈무리 하고 미래에 대해서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혼자만의 시간' 을 잘 보내신다면 훨씬 많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마음의 안정은 명확한 생각의 정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괜히 그 외에 어떠한 행동을 하든지 마음은 안정되기 힘듭니다. 단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고, 우리의 사이는 무엇이 문제였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냉철하고 진지한 사색만이 당신의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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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느냐는 중요한 마음의 문제로 남습니다. 무언가 미진했다는 느낌이 든다면 그것은 큰 회한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다음의 행보에 크나큰 발목 잡히는 결과로써 발생되지요.
사귀는 동안에 나의 주관적이고 욕심에 찬 사랑을 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 봐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너무 많은 미움과 짜증을 그 사람에게 풀었는지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내 자신이 떳떳해지지 못하다면 '아 내가 이모양이어서 이렇게 잘 안되는 구나...! ' 라는 더러운 기분이 흠뻑 남게 됩니다. 그래가지고선 다음의 행보를 산뜻하게 가져갈 수가 없습니다.
자신의 잘잘못과 상대의 잘잘못, 그리고 나의 잘한 점과 상대의 잘한 점 등을 노트에 적어보면 훨씬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음 사랑을 만나게 되면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할 것과 더욱 열심히 해야할 것에 대해서도 정리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지나간 과거에 대해서 잘 갈무리 하고 미래에 대해서 발전적으로 생각하는 '혼자만의 시간' 을 잘 보내신다면 훨씬 많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마음의 안정은 명확한 생각의 정리에서부터 출발합니다. 괜히 그 외에 어떠한 행동을 하든지 마음은 안정되기 힘듭니다. 단지 내가 무엇을 잘못했고, 우리의 사이는 무엇이 문제였고 앞으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냉철하고 진지한 사색만이 당신의 마음을 진정시키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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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학교에서 좋아하게 된 그녀
<사례>
학교에서 좋아하게 된 B양을 멀리서만 바라보는 A군... 어떻게 해야 그녀에게 접근하고 친해져서 나중에 사귀자고 할 수 있는지 애가 타기만 한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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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작전 수립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짝사랑이라는 것은 언제까지나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린다' 라는 속담대로 있으면 정말 '로또'와 맞먹는 낮은 확률의 결과만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내 자신이 일어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그녀와 나와의 연관고리를 찾아봅시다. 객관적으로 이어질만한 연관고리를 항목별로 정리해 보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 같은 학교 - 가장 확실한 사실이군요.
2. 남자와 여자사이로써 동성연애가 아님 - 너무 뻔한 소리지만 우선 연습으로 위해 적는 것입니다.
3. 같은 1학년 or 같은 2학년
4. 그녀의 과가 이과계열 - 나도 이과계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연관고리를 만들어가다 보면 '실마리' 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간관계표를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한두다리 걸치면 어떻게든 인간관계의 끈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위의 경우에서 인간관계의 끈이 있다면, 그 끈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는 것입니다. 그녀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뒤에서 정보나 자료만 조사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부딪히는 과정 또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두려움을 깨고 또한 그녀와 낯익은 사이로 우선 만드는 것이 다음 단계를 위해서 필요하니까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는 길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그녀가 지나갈 때 말을 거는 것입니다. 이때 그녀에게 학교에 관한 질문거리 하나를 준비해서 묻는 것입니다. '학과 사무실이 어디죠...?' 라든가 '여기 가까운 곳에 자판기 없나요..?' 등 무엇이든 좋으니 (아주아주 쌩뚱맞은 질문만 빼면) 물어보면 됩니다.
그녀에게는 잠깐의 마주침이기 때문에 당신을 기억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렇게 우연한 질문을 2 번 정도 (적당한 텀을 두고) 하고 나면 이제는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가 됩니다. '어..? 전에도 저한테 뭐 물어보셨던 분이죠?' 라고 여자분이 말할 지도 모릅니다. (사실 여자분이 이 말을 해주면 고맙죠. 안하면 이쪽에서라도 해야할 판인데) 그러면 '아 그러네요! ^ ^ 어떻게 이렇게 그쪽에게만 묻게 되는지 정말 신기해요!!! ^ ^' <=== 여기선 남자는 대단한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여자분이 은근히 눈치를 채면서도 또한 긴가민가 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러면서 이미 대략적인 조사를 끝낸 그녀에 관한 정보를 이제 활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이제 뚜벅뚜벅 다가가서 말을 건다는 것이 아주 생뚱맞고 낯선 상황은 아닙니다. 길을 묻고 답해주던 사이지만 '아이스 브레이킹' 은 어느정도 끝났으니까요.
'저기 또 뵙네요. 시간 되시면 잠깐 얘기좀 해도 될까요...?'
'네...? 무슨 얘기를...^ ^'
'아 그게 실은 개인적으로 좀 챙피한 일인데,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요...'
'아 그래요. 잠깐 얘기해요 그럼...'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눈치채셨나요...? 설마 이 여자분에게 바로 고백을 하라는 것으로 아셨다면 틀렸습니다. 위에 대화에서 '개인적으로 좀 챙피한 일인데...' 의 의미는 바로 이 여자분이 다니는 과에 짝사랑하는 가상의 여인에 관한 것입니다. 이 가상의 여인의 생김새나 스타일은 거의 지금 짝사랑하는 이 여학생과 비슷한 것으로 설정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그 가상의 여자분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부탁을 하는 입장으로써 대화를 하면 됩니다.
대화를 해나가다 보면 '내가 언제부터 그녀를 먼 발치에서 쳐다보았는지'서부터 자세히 얘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무수히 많은 칭찬을 하면 됩니다. 무수히 많은...!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얼마나 진심인지에 대해서도 마구마구 어필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그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봐주지 않겠냐라고 하면서 은근히 준비한 선물을 보여줘도 됩니다.
이런 식의 컨셉으로 실제 좋아하는 그녀에게 가상의 여인에 관한 짝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분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분은 묻겠지요. '어떤 여자에요...?' 하지만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여자가 그 과에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정말 떨리고 좋아해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과는 확실하다. 언젠가 강의실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대략적인 느낌은 당신 (좋아하는 그 여학생을 가르키며) 과 비슷하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려야 합니다.
충분히 해볼만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힌트를 드리는 것 뿐이니, 본인이 더 머리를 싸매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완벽한 계획으로서 승화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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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좋아하게 된 B양을 멀리서만 바라보는 A군... 어떻게 해야 그녀에게 접근하고 친해져서 나중에 사귀자고 할 수 있는지 애가 타기만 한다. 멀리서 바라보기만 하는 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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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작전 수립을 확실히 해야합니다. 짝사랑이라는 것은 언제까지나 '감나무에서 감이 떨어지길 기다린다' 라는 속담대로 있으면 정말 '로또'와 맞먹는 낮은 확률의 결과만을 보여줄 것입니다. 그리고 누군가가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내 자신이 일어나서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벌어지지 않는 것이지요.
그녀와 나와의 연관고리를 찾아봅시다. 객관적으로 이어질만한 연관고리를 항목별로 정리해 보는 것이 우선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 같은 학교 - 가장 확실한 사실이군요.
2. 남자와 여자사이로써 동성연애가 아님 - 너무 뻔한 소리지만 우선 연습으로 위해 적는 것입니다.
3. 같은 1학년 or 같은 2학년
4. 그녀의 과가 이과계열 - 나도 이과계열...
무엇이든지 좋습니다. 연관고리를 만들어가다 보면 '실마리' 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간관계표를 작성해 보는 것입니다. 같은 학교이기 때문에 한두다리 걸치면 어떻게든 인간관계의 끈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말 없다면 할 수 없지만)
위의 경우에서 인간관계의 끈이 있다면, 그 끈을 통해서 필요한 정보를 모두 얻는 것입니다. 그녀에 관한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뒤에서 정보나 자료만 조사할 것이 아니라 실제로 부딪히는 과정 또한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의 두려움을 깨고 또한 그녀와 낯익은 사이로 우선 만드는 것이 다음 단계를 위해서 필요하니까요.
가장 쉬운 방법 중에 하나는 길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연을 가장해서 그녀가 지나갈 때 말을 거는 것입니다. 이때 그녀에게 학교에 관한 질문거리 하나를 준비해서 묻는 것입니다. '학과 사무실이 어디죠...?' 라든가 '여기 가까운 곳에 자판기 없나요..?' 등 무엇이든 좋으니 (아주아주 쌩뚱맞은 질문만 빼면) 물어보면 됩니다.
그녀에게는 잠깐의 마주침이기 때문에 당신을 기억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렇게 우연한 질문을 2 번 정도 (적당한 텀을 두고) 하고 나면 이제는 서로 안면이 있는 사이가 됩니다. '어..? 전에도 저한테 뭐 물어보셨던 분이죠?' 라고 여자분이 말할 지도 모릅니다. (사실 여자분이 이 말을 해주면 고맙죠. 안하면 이쪽에서라도 해야할 판인데) 그러면 '아 그러네요! ^ ^ 어떻게 이렇게 그쪽에게만 묻게 되는지 정말 신기해요!!! ^ ^' <=== 여기선 남자는 대단한 연기력이 필요합니다. 사실 여자분이 은근히 눈치를 채면서도 또한 긴가민가 하게 만들어야 하니까요.
그러면서 이미 대략적인 조사를 끝낸 그녀에 관한 정보를 이제 활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녀에게는 이제 뚜벅뚜벅 다가가서 말을 건다는 것이 아주 생뚱맞고 낯선 상황은 아닙니다. 길을 묻고 답해주던 사이지만 '아이스 브레이킹' 은 어느정도 끝났으니까요.
'저기 또 뵙네요. 시간 되시면 잠깐 얘기좀 해도 될까요...?'
'네...? 무슨 얘기를...^ ^'
'아 그게 실은 개인적으로 좀 챙피한 일인데, 부탁드릴 일이 있어서요...'
'아 그래요. 잠깐 얘기해요 그럼...'
무슨 얘기를 하려는지 눈치채셨나요...? 설마 이 여자분에게 바로 고백을 하라는 것으로 아셨다면 틀렸습니다. 위에 대화에서 '개인적으로 좀 챙피한 일인데...' 의 의미는 바로 이 여자분이 다니는 과에 짝사랑하는 가상의 여인에 관한 것입니다. 이 가상의 여인의 생김새나 스타일은 거의 지금 짝사랑하는 이 여학생과 비슷한 것으로 설정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 대해 그 가상의 여자분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부탁을 하는 입장으로써 대화를 하면 됩니다.
대화를 해나가다 보면 '내가 언제부터 그녀를 먼 발치에서 쳐다보았는지'서부터 자세히 얘기하면 됩니다. 그리고 그녀에 대한 무수히 많은 칭찬을 하면 됩니다. 무수히 많은...! 그리고 자신의 감정이 얼마나 진심인지에 대해서도 마구마구 어필하셔야 하구요. 그리고 그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데 한번 봐주지 않겠냐라고 하면서 은근히 준비한 선물을 보여줘도 됩니다.
이런 식의 컨셉으로 실제 좋아하는 그녀에게 가상의 여인에 관한 짝사랑을 이룰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분으로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 여자분은 묻겠지요. '어떤 여자에요...?' 하지만 가상의 인물이기 때문에 정확히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한 여자가 그 과에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정말 떨리고 좋아해서 제대로 보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 과는 확실하다. 언젠가 강의실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대략적인 느낌은 당신 (좋아하는 그 여학생을 가르키며) 과 비슷하다... 라는 식으로 얼버무려야 합니다.
충분히 해볼만한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은 힌트를 드리는 것 뿐이니, 본인이 더 머리를 싸매고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완벽한 계획으로서 승화시키면 좋을 듯 합니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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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애인과의 사이가 힘들어요
<사례>
A군은 B양과의 항상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다. 연락을 잘 받지 않는다고 타박을 하거나, 무뚝뚝하다고 삐지는 B양... 그러다 둘 사이는 거의 헤어질 지경까지 이르른다. A군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사겨야 하는지 한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
서로간의 노력이 부족한 사이에는 항상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이든 아니면 말투가 너무 딱딱하다고 하는 등의 소소한 이유들로 표현될 뿐입니다. 사실 그러한 이유들이 실제 원인이라기 보다는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애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연인들은 점수를 많이 따놔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힘들어지는 순간이 왔을 때 그 따놓은 점수로 충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소한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을 가지고 어떻게 분석하고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야 해결하기 정말 힘든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를 생각해 보면, 모범생이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 모범생은 평소에 자신의 할 일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선생님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오곤 하지요. 그러다 그 모범생이 어떤 큰 잘못을 하게 되면, 선생님들은 우선은 '이해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그럴 애가 아닌데...' 하면서 말이죠.
하나의 예이지만 결국 연애문제에서도 참고할 만한 진실입니다. 연애문제에서도 평소에 잘해두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만 대응한다면 절대로 다 막아낼 수 없는 홍수와 같은 버거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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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군은 B양과의 항상 발생하는 문제 때문에 고민이다. 연락을 잘 받지 않는다고 타박을 하거나, 무뚝뚝하다고 삐지는 B양... 그러다 둘 사이는 거의 헤어질 지경까지 이르른다. A군은 왜 이렇게 힘들게 사겨야 하는지 한탄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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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의 노력이 부족한 사이에는 항상 문제가 끊이질 않습니다. 그것이 때로는 전화를 잘 받지 않는다는 이유이든 아니면 말투가 너무 딱딱하다고 하는 등의 소소한 이유들로 표현될 뿐입니다. 사실 그러한 이유들이 실제 원인이라기 보다는 두 사람 사이에 깊은 애정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연인들은 점수를 많이 따놔야 합니다. 그래야 서로 힘들어지는 순간이 왔을 때 그 따놓은 점수로 충당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떠한 사소한 문제가 생기면 그것만을 가지고 어떻게 분석하고 해결해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가지고야 해결하기 정말 힘든데도 말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 때를 생각해 보면, 모범생이라는 존재가 있었습니다. 그 모범생은 평소에 자신의 할 일을 잘하고 공부도 열심히 했기 때문에 선생님들로 부터 좋은 평가를 받아오곤 하지요. 그러다 그 모범생이 어떤 큰 잘못을 하게 되면, 선생님들은 우선은 '이해하려고 노력' 할 것입니다. '그럴 애가 아닌데...' 하면서 말이죠.
하나의 예이지만 결국 연애문제에서도 참고할 만한 진실입니다. 연애문제에서도 평소에 잘해두지 않고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만 대응한다면 절대로 다 막아낼 수 없는 홍수와 같은 버거움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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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애인에게 줄 의미있는 선물은?
좋아하게 된 사람에게 주는 선물은 정말 의미있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대부분 일반적인 경우의 선물을 찾아 헤매곤 하지요. 일반적으로 유명하고 사랑받는 스타일의 선물...! 그것이 아무리 비싸고 유명한 제품이어도 받는 사람에게는 큰 감흥은 주지 못합니다. 쉽게 말해서 명품 가방을 턱 하니 사주어도 잠시 잠깐 '와~!' 하다가도 깊은 감동으로 전달되지는 못하지요. 그러면 어떤 선물이 깊은 감동일까요. 그것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선물입니다.
배려의 선물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아야 합니다. 상대의 생각, 취미, 기호 등을 잘 알지 못하고서는 '배려' 라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연애하는데 꼭 필요한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려' 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선물 또한 이 '배려'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배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결국 상대를 잘 살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를 파악하기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자신의 속마음을 항상 알기 쉽게 표현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깐 잠깐의 알듯 모를 듯한 힌트를 주고마는게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역지사지' 의 개념으로 다가서지 않는다면 절대로 쉽지 않은 것은 사람의 마음 파악하기 입니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거의 나만 아는 그러한 '정보' . 이러한 정보하에 준비한 선물이라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명품 백을 받은 것보다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아, 이 사람만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구나...!' 이러한 감정은 어떠한 좋은 선물과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돈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가장 기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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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의 선물
상대를 배려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아야 합니다. 상대의 생각, 취미, 기호 등을 잘 알지 못하고서는 '배려' 라는 것을 할 수 없습니다. 연애하는데 꼭 필요한 기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 '배려' 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선물 또한 이 '배려'의 연장선상이라고 보면 되는 것입니다. 배려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결국 상대를 잘 살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상대를 파악하기
상대를 제대로 파악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고 자신의 속마음을 항상 알기 쉽게 표현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잠깐 잠깐의 알듯 모를 듯한 힌트를 주고마는게 보통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역지사지' 의 개념으로 다가서지 않는다면 절대로 쉽지 않은 것은 사람의 마음 파악하기 입니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하면서도 거의 나만 아는 그러한 '정보' . 이러한 정보하에 준비한 선물이라면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명품 백을 받은 것보다 더 깊은 감동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아, 이 사람만이 나의 마음을 알아주는 구나...!' 이러한 감정은 어떠한 좋은 선물과도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돈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가장 기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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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다른 여자와 연락하는 남자친구...!
<사례>
자꾸만 어떤 여자와 연락을 하는 A군을 남자친구로 둔 B양.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물어보니 친구라고 한다. 하지만 눈치를 보아서는 그냥 친구가 아닌 듯 한데... B양은 이러한 A군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
--------------------------------------------------------------------------------
여자로써 어떠한 관계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연락을 자주 한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남녀 사이라는 것은 정이 들면 사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많으니까요. 그러한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 동생이든 친구든 간에 남녀사이에는 자주 연락하는 것이 그렇게 '동성친구' 사이만큼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맞불 작전이라고 하지요. 자신의 남자친구가 특별한 바람피우는 징조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한다면 당신도 그렇게 해보세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쉽고 빠르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당해보는 것' 입니다. 사람은 머리가 아직 덜 깨어있는 미완성의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잘못을 쉽게 깨우치지 못한다는 딜레마가 있지요.
그러한 상황에서의 최고로 빠르고 쉬운 방법은 당해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당신도 똑같이 애매한 친구사이를 만드세요. 가상이든 진짜이든 간에 말입니다. 가상이라면 티 나지 않게 제대로 하셔야 하구요. 그렇게 해서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이러한 사실을 흘리고 반응을 보십시요. 공자나 부처가 아니라면 가만 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에게 남자친구가 애정이 상당히 식은 것이 아니라면 아마 질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에 알던 대학 선배라고 하면 좋습니다. 나름대로 잘 나가는 선배...! 자신에게 자꾸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면서 연락을 자주 하길래 뭐 나쁘지 않아서 만나는 그런 사이 정도로 설정을 잡으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긴가민가하게 만드는게 컨셉입니다. 괜히 명분을 주어서 되려 공격당해가지고선 원래 의도하던 것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질투심을 앞세워 공격이 들어오면 그 때 비슷한 정도로 반격을 하는 것입니다. 그 연락하는 여자애는 뭐냐 라는 식으로 맞받아치면 남자분은 할말이 없어질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방법이 강경책이긴 한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심적 부담이 따르는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소심하시거나 유순한 분들은 그냥 본인들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연애도 때로는 '여우짓' 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곰처럼 미련하고 다 받아주다가는 매력없는 이별녀로 전락할 날이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남자는 항상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여성에게 끌리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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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어떤 여자와 연락을 하는 A군을 남자친구로 둔 B양.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물어보니 친구라고 한다. 하지만 눈치를 보아서는 그냥 친구가 아닌 듯 한데... B양은 이러한 A군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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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로써 어떠한 관계든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연락을 자주 한다는 것은 그리 유쾌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남녀 사이라는 것은 정이 들면 사귈 수도 있는 가능성이 충분히 많으니까요. 그러한 것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 알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는 동생이든 친구든 간에 남녀사이에는 자주 연락하는 것이 그렇게 '동성친구' 사이만큼 자연스럽지는 않습니다.
맞불 작전이라고 하지요. 자신의 남자친구가 특별한 바람피우는 징조는 보이지 않지만 그래도 다른 여자와 연락을 한다면 당신도 그렇게 해보세요. 사람에게 있어서 가장 쉽고 빠르게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당해보는 것' 입니다. 사람은 머리가 아직 덜 깨어있는 미완성의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잘못을 쉽게 깨우치지 못한다는 딜레마가 있지요.
그러한 상황에서의 최고로 빠르고 쉬운 방법은 당해보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당신도 똑같이 애매한 친구사이를 만드세요. 가상이든 진짜이든 간에 말입니다. 가상이라면 티 나지 않게 제대로 하셔야 하구요. 그렇게 해서 남자친구에게 은근히 이러한 사실을 흘리고 반응을 보십시요. 공자나 부처가 아니라면 가만 있지는 못할 것입니다. 또한 당신에게 남자친구가 애정이 상당히 식은 것이 아니라면 아마 질투심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에 알던 대학 선배라고 하면 좋습니다. 나름대로 잘 나가는 선배...! 자신에게 자꾸 편한 오빠 동생으로 지내자고 하면서 연락을 자주 하길래 뭐 나쁘지 않아서 만나는 그런 사이 정도로 설정을 잡으면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긴가민가하게 만드는게 컨셉입니다. 괜히 명분을 주어서 되려 공격당해가지고선 원래 의도하던 것과는 다른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러면서 남자친구가 질투심을 앞세워 공격이 들어오면 그 때 비슷한 정도로 반격을 하는 것입니다. 그 연락하는 여자애는 뭐냐 라는 식으로 맞받아치면 남자분은 할말이 없어질 것입니다. 제가 말씀 드리는 방법이 강경책이긴 한데, 상당히 효과적입니다. 물론 여러가지 심적 부담이 따르는 일이긴 합니다. 그래서 소심하시거나 유순한 분들은 그냥 본인들의 방법대로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연애도 때로는 '여우짓' 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곰처럼 미련하고 다 받아주다가는 매력없는 이별녀로 전락할 날이 언제 찾아올지 모릅니다. 남자는 항상 통통 튀는 매력을 가진 여성에게 끌리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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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남녀간의 사소한 다툼...!
<사례>
사소한 다툼을 많이 하게 되는 A군과 B양.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자주 싸우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한데...B양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
음...
남녀의 사소한 다툼... 하지만 그것은 사소한 것이 아니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질 만한 사람인지에 대한 테스트랄까. 그러한 것들이 연애초기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이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는다면 계속 사귀든 헤어지든 간에 스스로에게 안좋은 결과로써 남는 것입니다.
뭐든지 첫단추가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선은 내 욕심과 감정대로만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봐야 계속 각자 살아온 2~30년 간의 문화적 충돌만이 있을 뿐입니다. 절대로 성인 남녀는 취향이나 생각이 같아질 수 없습니다. 각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많으니까요. 기본적으로 틀리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무조건 용서하고 (또는 용서되고) 서로간에 봐줘야 한다...?! 아닙니다.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공자나 부처가 아니니까요. 기분이 나쁘면 짜증나고 성질도 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면 폭발해버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굉장히 복잡한 시내 교차로에 '신호등' 이 고장나 버리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단 5분만이라도 굉장한 교통 혼잡이 발생될 것이 뻔합니다. 이와같이, 남녀간에 감정도 '신호등' 이 고장나버리면 뒤엉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신호등은 바로 '이성' 입니다.
내가 얼마나 이성적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의 이기심을 줄여가느냐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 입니다. 대체로 연애를 잘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점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연애 초보들은 뭐든지 서로 좋아하면 그 뿐이라고 철없는 생각들을 하면서 대부분의 연애를 망쳐나가곤 하지요.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것이 연애입니다. 그냥 좋으니까 무사 안일 하다면 과연 누가 당신의 연애를 책임져 주겠습니까. 노력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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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다툼을 많이 하게 되는 A군과 B양.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이렇게 자주 싸우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기만 한데...B양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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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녀의 사소한 다툼... 하지만 그것은 사소한 것이 아니지요. 서로가 서로에게 길들여질 만한 사람인지에 대한 테스트랄까. 그러한 것들이 연애초기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것이 제대로 정립이 되지 않는다면 계속 사귀든 헤어지든 간에 스스로에게 안좋은 결과로써 남는 것입니다.
뭐든지 첫단추가 중요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우선은 내 욕심과 감정대로만 일을 처리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해봐야 계속 각자 살아온 2~30년 간의 문화적 충돌만이 있을 뿐입니다. 절대로 성인 남녀는 취향이나 생각이 같아질 수 없습니다. 각자 살아온 시간이 너무 많으니까요. 기본적으로 틀리다는 것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그냥 좋아하고 사랑하니까 무조건 용서하고 (또는 용서되고) 서로간에 봐줘야 한다...?! 아닙니다. 그렇게 될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공자나 부처가 아니니까요. 기분이 나쁘면 짜증나고 성질도 내다가 더 이상 참을 수 없으면 폭발해버리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 마음의 교통정리가 필요합니다.
굉장히 복잡한 시내 교차로에 '신호등' 이 고장나 버리면 어떤 사태가 벌어질까요. 단 5분만이라도 굉장한 교통 혼잡이 발생될 것이 뻔합니다. 이와같이, 남녀간에 감정도 '신호등' 이 고장나버리면 뒤엉키는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 신호등은 바로 '이성' 입니다.
내가 얼마나 이성적으로 상대를 배려하고 자신의 이기심을 줄여가느냐가 제가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 입니다. 대체로 연애를 잘하고 경험이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점을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연애 초보들은 뭐든지 서로 좋아하면 그 뿐이라고 철없는 생각들을 하면서 대부분의 연애를 망쳐나가곤 하지요.
항상 노력해야 하는 것이 연애입니다. 그냥 좋으니까 무사 안일 하다면 과연 누가 당신의 연애를 책임져 주겠습니까. 노력해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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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연애초기, 여자의 마음을 얻기...!
연애초기에 여자의 마음을 얻기가 힘드신가요. 어떻게 그녀의 마음에 포복앞으로를 하여 근접할 수 있는지, 그리고 근접한 후에 정복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기술해 보겠습니다.
우선, 여자 또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과 본능을 배제한 채로 '여자의 심리는?' 이라는 곳에 지나친 포커스를 맞춘다는 것은 곧 실패를 부릅니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으로써 우선 잘해주자!
모든지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나에게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조금씩 주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단순하게 듣고만 있는게 아니라 이해해주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솔직히 사람에게 마음을 얻는 것은 너무 쉽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경청' 이라고 합니다. 상대의 말을 듣기보단 마음을 듣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평소에 깊은 사색과 듣는 요령이 없다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익혀나간다면 꼭 여자의 마음 뿐이 아니라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다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연애지식은 버려라
자신의 감을 믿고 그녀에게 맞춤식의 연애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연애상담 및 코치를 해드릴 때는 일상적인 연애지식은 절대로 말하지도 권유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그녀' 라는 독립된 존재에만 포커스를 집중하여 특성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연애지식들을 융통성 있고 창의적으로 응용하지 못하면 죽은 지식이 됩니다.
오직 그녀만이 좋아할 만한 행동, 말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첨에 말한 상대의 말을 깊이 있게 들어주는 '경청' 의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연애지식' 에 관한 책보다는 우선 '경청의 기술' 에 대해서 나온 책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여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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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여자 또한 사람입니다. 사람의 기본적인 성향과 본능을 배제한 채로 '여자의 심리는?' 이라는 곳에 지나친 포커스를 맞춘다는 것은 곧 실패를 부릅니다. 여자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보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사람으로써 우선 잘해주자!
모든지 기본이 중요합니다. 그 사람에 대해서 많이 들어준다면 상대방은 나에게 믿음을 가지고 마음을 조금씩 주게 됩니다. 상대방의 말을 단순하게 듣고만 있는게 아니라 이해해주면서 들어야 한다는 것을 안다면 솔직히 사람에게 마음을 얻는 것은 너무 쉽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경청' 이라고 합니다. 상대의 말을 듣기보단 마음을 듣는 것이지요.
이 방법은 평소에 깊은 사색과 듣는 요령이 없다면 어려울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씩이라도 익혀나간다면 꼭 여자의 마음 뿐이 아니라 어떤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다 하더라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연애지식은 버려라
자신의 감을 믿고 그녀에게 맞춤식의 연애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연애상담 및 코치를 해드릴 때는 일상적인 연애지식은 절대로 말하지도 권유하지도 않습니다. 오직 '그녀' 라는 독립된 존재에만 포커스를 집중하여 특성을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똑같은 사람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연애지식들을 융통성 있고 창의적으로 응용하지 못하면 죽은 지식이 됩니다.
오직 그녀만이 좋아할 만한 행동, 말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첨에 말한 상대의 말을 깊이 있게 들어주는 '경청' 의 기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사실 '연애지식' 에 관한 책보다는 우선 '경청의 기술' 에 대해서 나온 책을 읽어보아야 합니다. 여자이기 이전에 사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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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날 이용하는 여자친구의 마음...!
<사례>
여자친구인 B양이 자신을 이용하는 것만 같아서 속상한 A군. B양은 잘해주는 것은 별반 없으면서 A군에게 바라는 것은 많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과연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의구심 까지 드는데....
--------------------------------------------------------------------------------
여자의 마음은 '과수원의 잘 익은 과일'과 같습니다. 내가 얼마나 땀을 흘리며 많이 따느냐에 달려 있지요. 그런데 그것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서 항상 비슷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자친구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아마 이런 느낌이 가장 많이 드실 겁니다. 나는 나름대로 잘해주고 배려해준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것에 5분의 1, 아니 10분의 1도 돌아오지 않는 듯한 기분, 느낌... 이러한 것에 점점 초라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겠지요.
존중받고 싶다면 그만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남자다운 매력으로 그녀를 '리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끌리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멋있어 보이고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 것만 같은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의 핵심 원리는 결국 '여자에게 결과적으로 좋은 행위' 를 남자의 리드로써 이끄는 것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그 남자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구속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리드,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리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크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리드' 는 소소한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주는 것은 그만두십시요. 모든 일에는 항상 'Why' 를 넣어야 합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알고서 해야합니다.
실전에서 무수하게 벌어지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순간 깊이 있게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또한 뒤돌아와서 리뷰를 해야 함) 결국 여자의 마음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푸대접을 받게 되는 지경으로 빠지게 됩니다. 여자는 (여자를 떠나서 사람은 원래 그렇습니다만) 자신에게 의미가 약해진다면 가볍게 대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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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인 B양이 자신을 이용하는 것만 같아서 속상한 A군. B양은 잘해주는 것은 별반 없으면서 A군에게 바라는 것은 많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과연 자신을 좋아하는지에 대한 의구심 까지 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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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마음은 '과수원의 잘 익은 과일'과 같습니다. 내가 얼마나 땀을 흘리며 많이 따느냐에 달려 있지요. 그런데 그것을 잘 하지 못하는 분들에게서 항상 비슷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자친구가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
아마 이런 느낌이 가장 많이 드실 겁니다. 나는 나름대로 잘해주고 배려해준다고 하는데 여자친구는 그것에 5분의 1, 아니 10분의 1도 돌아오지 않는 듯한 기분, 느낌... 이러한 것에 점점 초라해지고 의기소침해지는 것을 피할 수가 없겠지요.
존중받고 싶다면 그만한 행동을 해야 합니다. 남자다운 매력으로 그녀를 '리드'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끌리는 여성의 입장에서는 남자가 멋있어 보이고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할 것만 같은 환상적인 느낌이 들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의 핵심 원리는 결국 '여자에게 결과적으로 좋은 행위' 를 남자의 리드로써 이끄는 것입니다.
여자의 입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그 남자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안될 것만 같은 기분 좋은 구속력이 생기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제대로 된 리드, 부드러운 카리스마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이러한 리드는 어떻게 해야하느냐...?!
크게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리드' 는 소소한 것에서 부터 출발합니다. 무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주는 것은 그만두십시요. 모든 일에는 항상 'Why' 를 넣어야 합니다. 내가 왜 이 일을 해야하는지 알고서 해야합니다.
실전에서 무수하게 벌어지는 상황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순간 깊이 있게 생각하면서 행동하지 않으면 (또한 뒤돌아와서 리뷰를 해야 함) 결국 여자의 마음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남자는 여자에게 푸대접을 받게 되는 지경으로 빠지게 됩니다. 여자는 (여자를 떠나서 사람은 원래 그렇습니다만) 자신에게 의미가 약해진다면 가볍게 대하게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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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문자를 잘 씹는 그녀...!
<사례>
만남은 몇번 즐겁게 가져오는 사이인데도 문자나 전화 연락은 잘 되지 않는 그녀...! 이러한 점에 의구심과 답답함을 느끼는 A군. 관심이 없다면 이렇게 자신을 만나서 즐겁게 보내진 않을텐데, 그런데 또 문자 등은 답변이 거의 없는 것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
저는 상담자 분들께 조언을 드리기를 '문자' 를 되도록 짧고 단답형의 내용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 의미없는 '잡다라한' 내용은 수시로 보내지 말라는 말도 합니다. 서로 초기 만남의 과정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모릅니다. 모른다는 것은 믿음도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이에 주절주절 문자를 보낸다고 해서 여자가 그것에 어떠한 감정을 갖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주절주절 문자의 단점
여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주절주절 문자에 뭐 기뻐서 춤이라도 출까요, 아니면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 감동을 할까요. 솔직히 무의미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중요한건 실제 행동이죠. 실제 행동이야 말로 그 사람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문자나 전화 연락은 만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초반엔 정답입니다.
주절주절 문자는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가 가벼운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혹시 이 여자 저 여자한테 이렇게 툭툭 찔러보는 건가...? 그리고 말로 하는거야 누가 못해...!'
이런 심정도 들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말은 원래 쉬우니까요. 행동이 어려운 법...! 남자 입장에서는 말로 우선 하고 여자가 반응을 보여야 뭐 선물을 하든 어쩌든 하겠다는 심산이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그런 남자가 쪼잔해 보이고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조건부로 하겠다는 것 자체가 말이죠.
실행하는 남자가 되자!
'언제 시간이 되느냐 나는 이때 이때가 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약속을 잡자...!'
문자로는 이렇게 약속을 잡는 것이 주를 이루면 됩니다. 그리고 ...
'오늘 ㅇㅇ 님이 좋아할 만한 스파게티 집으로 가려고 알아보는데 어떤가요...?'
라는 식의 의중을 묻고 배려하는 문자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로 하기보단 편한 것이 문자니까요. 자...! 지금도 말했듯이 문자는 편합니다. 편하다는 것은 곧 '쉽다' 라는 의미로도 통할 수 있지요. 남자들은 왜 자꾸 여자한테 '쉽게' 접근하려고만 하십니까... 좀 무리도 하고 도전도 하고, 벽을 넘어서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여자는 감동하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고 쉽게 접근하는 남자에게 과연 어떤 감흥을 가져달라고 하는 것인가요...!
부디, 이 글을 보는 남자들이여, 몸으로 뛰고 실제 행동하는 것으로써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실천남' 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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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은 몇번 즐겁게 가져오는 사이인데도 문자나 전화 연락은 잘 되지 않는 그녀...! 이러한 점에 의구심과 답답함을 느끼는 A군. 관심이 없다면 이렇게 자신을 만나서 즐겁게 보내진 않을텐데, 그런데 또 문자 등은 답변이 거의 없는 것에 궁금해서 미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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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상담자 분들께 조언을 드리기를 '문자' 를 되도록 짧고 단답형의 내용으로 보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큰 의미없는 '잡다라한' 내용은 수시로 보내지 말라는 말도 합니다. 서로 초기 만남의 과정에서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모릅니다. 모른다는 것은 믿음도 없는 관계라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한 사이에 주절주절 문자를 보낸다고 해서 여자가 그것에 어떠한 감정을 갖기를 바라는 것입니까...!
주절주절 문자의 단점
여자의 입장에서 이러한 주절주절 문자에 뭐 기뻐서 춤이라도 출까요, 아니면 눈물을 주룩주룩 흘리면서 감동을 할까요. 솔직히 무의미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훨씬 많습니다. 중요한건 실제 행동이죠. 실제 행동이야 말로 그 사람의 진심을 보여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문자나 전화 연락은 만나기 위한 수단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초반엔 정답입니다.
주절주절 문자는 여자에게 있어서 남자가 가벼운 사람이 아닌가 라는 의심도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혹시 이 여자 저 여자한테 이렇게 툭툭 찔러보는 건가...? 그리고 말로 하는거야 누가 못해...!'
이런 심정도 들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말은 원래 쉬우니까요. 행동이 어려운 법...! 남자 입장에서는 말로 우선 하고 여자가 반응을 보여야 뭐 선물을 하든 어쩌든 하겠다는 심산이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그런 남자가 쪼잔해 보이고 믿음이 가질 않습니다. 조건부로 하겠다는 것 자체가 말이죠.
실행하는 남자가 되자!
'언제 시간이 되느냐 나는 이때 이때가 빈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약속을 잡자...!'
문자로는 이렇게 약속을 잡는 것이 주를 이루면 됩니다. 그리고 ...
'오늘 ㅇㅇ 님이 좋아할 만한 스파게티 집으로 가려고 알아보는데 어떤가요...?'
라는 식의 의중을 묻고 배려하는 문자도 나쁘지 않습니다. 말로 하기보단 편한 것이 문자니까요. 자...! 지금도 말했듯이 문자는 편합니다. 편하다는 것은 곧 '쉽다' 라는 의미로도 통할 수 있지요. 남자들은 왜 자꾸 여자한테 '쉽게' 접근하려고만 하십니까... 좀 무리도 하고 도전도 하고, 벽을 넘어서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줘야 여자는 감동하고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런 근거도 없고 쉽게 접근하는 남자에게 과연 어떤 감흥을 가져달라고 하는 것인가요...!
부디, 이 글을 보는 남자들이여, 몸으로 뛰고 실제 행동하는 것으로써 여자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하는 '실천남' 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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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마음이 떠난 여자, 그녀를 돌아오게 할 수 있는지...
<사례>
마음이 떠났다며 헤어지자는 B양... 그리고 그녀를 붙잡는 A군... 되돌리기 힘든게 여자의 마음이라면서 헤어지는 쪽으로 자꾸만 기울어 버리는 B양을 어떻게든 잡고 싶어하는 A군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고 미칠 지경...!
--------------------------------------------------------------------------------
불가능에의 도전...!
여자의 마음이 떠나는 과정 자체는 오래 걸립니다. 남자처럼 순간적으로 '울컥' 해서 '헤어져!' 라고 하는 경우와 많이 틀립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보편적인 경우로 보자는 것입니다) 여자는 순간순간 작은 것들을 조금씩 모아둡니다. 헤어지는 이유이든 아니면 만나는 이유로든 말입니다.
컴퓨터의 폴더 또는 블로그의 카데고리처럼 항목을 만들어 놓고 그 곳에 평소에 차근차근히 수집을 하는 것이 여자의 습성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와 '만난다' 카데고리...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을 수 있겠지요. 이 곳에 남자와의 만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을 차곡차곡 담는 것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
여자도 물론 이별에 대해서 굉장히 슬프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절절할 것입니다. 이별을 통고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이야 원망스럽고 여자가 냉정해 보이겠지만,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속으로 마음 고생을 더 많이 한 것은 여자입니다. 그렇기에 여자의 최종적인 결론은 '설득력' 과 '명분' 이 있는 것입니다.
'만난다' 카데고리를 부활시켜라...!
이별 통고를 받은 남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발악' 과 '억지' 뿐이겠지요. 그저 매달릴 만큼 매달려 보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기의 여자였기 때문에 처음엔 화도 내고 이리저리 마음을 돌려보려고 어줍짢은 선물이나 편지 등등을 마구마구 (되는대로) 날릴 것입니다. 그러다 원하는 반응이 돌아오지 않으면 좌절하고 열폭하고 술 마시고 쓰러질 뿐입니다. 그리고 원망하죠.
'아...! 여자들 참 무섭다. 독하다...! 어쩌면 그렇게 쉽게 헤어질 수가 있지?!'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쉽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헤어지는 카데고리를 하나씩 하나씩 채워갔던 것입니다. 남자가 소소한 잘못을 할 때마다 (또는 큰 잘못도 마찬가지) 그것이 해소되지 않는 다면 쌓아 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별을 하게된 이 상황에서의 남자의 최선은 무엇일까...! 바로 여자의 '만난다' 카데고리를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만나야 할만한 명분과 기분을 그녀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녀가 '만난다' 카데고리를 채울 수 있게... 채우다 채우다 터질지경으로 말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보다 무조건 크게 만들면 얘기는 끝납니다.
헤어지는 직전에도 여자는 기회를 준다.
헤어지는 그 순간에도 여자는 마음속으로 자신의 남자였던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마음 한켠의 작은 부분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남자였던 사람이 자기에게 다시금 '속죄' 하고 잘하겠다는 피눈물 나는 '다짐'을 해주길 은근히 바라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저 남자의 냉소나 아니면 울부짖음... 또는 그냥 의기소침해서 돌아서는 남자. 그렇고 그런 실망스런 반응들 뿐입니다.
여자의 마음의 장벽을 넘어버려라!
여자는 평소에 '헤어진다' 카데고리에 쌓인 만큼의 장벽을 쌓아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지 않으면 아무런 '대화의 창구'를 열지 못합니다. 남자는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 편합니다.
'그래 내가 그동안 쌓은 죄업이다! 그것을 씻는 마음으로 견디자!'
맞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지은 (남자가 미처 알지도 못하는 모든 잘못들) 죄업을 씻는 마음으로 그녀가 만들어 놓은 가상의 '장벽' 들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고난을 겪고 힘겹게 뛰어넘으면 넘을 수록 여자는 '만난다' 카데고리에 다시 그 성과와 위업을 담아두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또는 좋아했던) 남자에게 굉장히 관대함고 공정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존중' 하고 '아껴야 합니다' ...! 이것이 저의 연애관의 지론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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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떠났다며 헤어지자는 B양... 그리고 그녀를 붙잡는 A군... 되돌리기 힘든게 여자의 마음이라면서 헤어지는 쪽으로 자꾸만 기울어 버리는 B양을 어떻게든 잡고 싶어하는 A군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고 미칠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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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에의 도전...!
여자의 마음이 떠나는 과정 자체는 오래 걸립니다. 남자처럼 순간적으로 '울컥' 해서 '헤어져!' 라고 하는 경우와 많이 틀립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보편적인 경우로 보자는 것입니다) 여자는 순간순간 작은 것들을 조금씩 모아둡니다. 헤어지는 이유이든 아니면 만나는 이유로든 말입니다.
컴퓨터의 폴더 또는 블로그의 카데고리처럼 항목을 만들어 놓고 그 곳에 평소에 차근차근히 수집을 하는 것이 여자의 습성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와 '만난다' 카데고리... 그 외에도 이것저것 있을 수 있겠지요. 이 곳에 남자와의 만나는 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것들을 차곡차곡 담는 것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
여자도 물론 이별에 대해서 굉장히 슬프고 피하고 싶은 마음이 절절할 것입니다. 이별을 통고하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마음이야 원망스럽고 여자가 냉정해 보이겠지만, 그렇게 결정하기까지 속으로 마음 고생을 더 많이 한 것은 여자입니다. 그렇기에 여자의 최종적인 결론은 '설득력' 과 '명분' 이 있는 것입니다.
'만난다' 카데고리를 부활시켜라...!
이별 통고를 받은 남자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발악' 과 '억지' 뿐이겠지요. 그저 매달릴 만큼 매달려 보는 것이 보통입니다. 자기의 여자였기 때문에 처음엔 화도 내고 이리저리 마음을 돌려보려고 어줍짢은 선물이나 편지 등등을 마구마구 (되는대로) 날릴 것입니다. 그러다 원하는 반응이 돌아오지 않으면 좌절하고 열폭하고 술 마시고 쓰러질 뿐입니다. 그리고 원망하죠.
'아...! 여자들 참 무섭다. 독하다...! 어쩌면 그렇게 쉽게 헤어질 수가 있지?!'
확실히 말씀드리지만, 쉽지 않습니다. 여자들은 헤어지는 카데고리를 하나씩 하나씩 채워갔던 것입니다. 남자가 소소한 잘못을 할 때마다 (또는 큰 잘못도 마찬가지) 그것이 해소되지 않는 다면 쌓아 두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별을 하게된 이 상황에서의 남자의 최선은 무엇일까...! 바로 여자의 '만난다' 카데고리를 부활시키는 것입니다. 만나야 할만한 명분과 기분을 그녀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녀가 '만난다' 카데고리를 채울 수 있게... 채우다 채우다 터질지경으로 말입니다. '헤어진다' 카데고리보다 무조건 크게 만들면 얘기는 끝납니다.
헤어지는 직전에도 여자는 기회를 준다.
헤어지는 그 순간에도 여자는 마음속으로 자신의 남자였던 사람에게 기회를 줍니다. 마음 한켠의 작은 부분에서는 그래도 자신의 남자였던 사람이 자기에게 다시금 '속죄' 하고 잘하겠다는 피눈물 나는 '다짐'을 해주길 은근히 바라기도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저 남자의 냉소나 아니면 울부짖음... 또는 그냥 의기소침해서 돌아서는 남자. 그렇고 그런 실망스런 반응들 뿐입니다.
여자의 마음의 장벽을 넘어버려라!
여자는 평소에 '헤어진다' 카데고리에 쌓인 만큼의 장벽을 쌓아놓았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지 않으면 아무런 '대화의 창구'를 열지 못합니다. 남자는 이렇게 생각하면 아주 편합니다.
'그래 내가 그동안 쌓은 죄업이다! 그것을 씻는 마음으로 견디자!'
맞습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지은 (남자가 미처 알지도 못하는 모든 잘못들) 죄업을 씻는 마음으로 그녀가 만들어 놓은 가상의 '장벽' 들을 뛰어넘어야 합니다. 고난을 겪고 힘겹게 뛰어넘으면 넘을 수록 여자는 '만난다' 카데고리에 다시 그 성과와 위업을 담아두기 시작합니다. 어찌보면 여자는 자신이 좋아하는 (또는 좋아했던) 남자에게 굉장히 관대함고 공정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것이 여자입니다.
그래서 여자는 '존중' 하고 '아껴야 합니다' ...! 이것이 저의 연애관의 지론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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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고민] 순수하지만 쑥맥인 남자
<사례>
맘에 들게 된 남자가 있는데 쑥맥이라 고민에 빠지게 된 B양. 이 남자는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은 있다. 자신 또한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아서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 남자는 더 심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
여자 입장에서 정말 답답한 경우 중에 하나네요. 제대로 된 그림은 남자가 적극적으로 연애를 이끌어야 함이 맞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연애라는 것이 정형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경우중에 하나인 것이고 그것을 놓느냐 잘 헤쳐나가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그 남자의 매력을 꼼꼼히 따져보아서 (여자 입장에서는) 그를 놓아야 할지 이끌어야 할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하나하나 이끌어 간다는 것 또한 정말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초기에 남자의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 테스트 하기
과연 나에게 관심이 있기는 한건지를 알기 위해서는 여자의 입장에서도 머뭇거려서는 절대 알지 못합니다. 맞부딪혀야 합니다. 여자마저도 답답한 쑥맥남자 처럼 비슷하게 행동한다면 두 사람은 영원히 '평행선' 을 그을 수 밖에 없겠지요. 몇가지 운을 떼는 형식으로 남자의 마음을 찔러 봅시다.
'아, 요즘 영화가 보고 싶더라구요...' '거리에 같이 옷 사러 다니는 커플 보면 좀 부럽더라구요.' '커플 티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이 어떻게 되세요...?'
이러한 질문을 던졌을 때 남자의 반응이나 대답을 들어보면 실마리가 풀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말을 시작으로 남자의 반응에 따라서 계속 풀어가는 것은 온전히 여자분의 몫입니다. 남자가 말을 잘 못하면 못하는대로 맞춰주어서 속 마음을 캐내야겠지요.
실행하는 것이 진심이다.
남자의 말이 아직도 아리까리 하다면 결국 '실행'을 하느냐 안하느냐로 진심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아무리 소심하고 겁장이라도 자신이 정말 해야겠다고 맘 먹은 일에는 행동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혹시 그 사람이 나중에 정말 소심해서 못했다라고 변명이라도 한다면 그것은 결국 '실행' 할 만큼의 마음은 아니었다 (2% 부족했다) 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소심하다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못하진 않습니다.
정말 싸움을 못하고 소심하고 겁장이 남자가 있는데 '자신의 엄마' 가 불량 청소년들에게 둘러쌓여서 괴롭힘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럴 때 그 겁장이 남자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설마! 도망이라도 갈까요. 절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맞던 말던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뛰어들겠죠. (사람이 진정 원하는 것이 있을 땐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케이스의 남자지만 그래도 맘에 들고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여자 입장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나간들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다고 여자의 자존심이나 콧대가 확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미남은 용기있는 자의 것??? 아무튼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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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들게 된 남자가 있는데 쑥맥이라 고민에 빠지게 된 B양. 이 남자는 순수하고 귀여운 매력은 있다. 자신 또한 연애를 많이 해보진 않아서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 잘 모르는데 이 남자는 더 심하니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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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입장에서 정말 답답한 경우 중에 하나네요. 제대로 된 그림은 남자가 적극적으로 연애를 이끌어야 함이 맞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연애라는 것이 정형화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이러저러한 경우중에 하나인 것이고 그것을 놓느냐 잘 헤쳐나가느냐의 문제가 있을 뿐입니다.
그 남자의 매력을 꼼꼼히 따져보아서 (여자 입장에서는) 그를 놓아야 할지 이끌어야 할지를 결정하셔야 합니다. 여자가 하나하나 이끌어 간다는 것 또한 정말 쉽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초기에 남자의 가능성을 테스트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남자... 테스트 하기
과연 나에게 관심이 있기는 한건지를 알기 위해서는 여자의 입장에서도 머뭇거려서는 절대 알지 못합니다. 맞부딪혀야 합니다. 여자마저도 답답한 쑥맥남자 처럼 비슷하게 행동한다면 두 사람은 영원히 '평행선' 을 그을 수 밖에 없겠지요. 몇가지 운을 떼는 형식으로 남자의 마음을 찔러 봅시다.
'아, 요즘 영화가 보고 싶더라구요...' '거리에 같이 옷 사러 다니는 커플 보면 좀 부럽더라구요.' '커플 티 입고 다니는 사람들은 얼마나 좋을까요...?' '좋아하는 여성 스타일이 어떻게 되세요...?'
이러한 질문을 던졌을 때 남자의 반응이나 대답을 들어보면 실마리가 풀릴 수 있습니다. 물론 저 말을 시작으로 남자의 반응에 따라서 계속 풀어가는 것은 온전히 여자분의 몫입니다. 남자가 말을 잘 못하면 못하는대로 맞춰주어서 속 마음을 캐내야겠지요.
실행하는 것이 진심이다.
남자의 말이 아직도 아리까리 하다면 결국 '실행'을 하느냐 안하느냐로 진심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정확합니다. 아무리 소심하고 겁장이라도 자신이 정말 해야겠다고 맘 먹은 일에는 행동하는 것이 사람입니다. 혹시 그 사람이 나중에 정말 소심해서 못했다라고 변명이라도 한다면 그것은 결국 '실행' 할 만큼의 마음은 아니었다 (2% 부족했다) 라는 것입니다. 절대로 소심하다고 자신이 정말 원하는 일을 못하진 않습니다.
정말 싸움을 못하고 소심하고 겁장이 남자가 있는데 '자신의 엄마' 가 불량 청소년들에게 둘러쌓여서 괴롭힘을 당하고 폭행을 당하고 있다고 칩시다. 그럴 때 그 겁장이 남자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설마! 도망이라도 갈까요. 절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맞던 말던 엄마를 구하기 위해서 뛰어들겠죠. (사람이 진정 원하는 것이 있을 땐 물불을 가리지 않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케이스의 남자지만 그래도 맘에 들고 사귀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여자 입장에서 조금 적극적으로 나간들 뭐가 문제겠습니까. 그런다고 여자의 자존심이나 콧대가 확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미남은 용기있는 자의 것??? 아무튼 용기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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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이유...!
<사례>
연애에 대해서 초보인 A군... 맘에 드는 B양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마음을 얻어야 하는지 골치가 아프다. 자신은 진심이니까 이리저리 머리 쓰는 것도 싫고 그냥 B양에게 들이대면 안되나 하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옆에선 그러면 망친다고 겁을 주니 답답한 상황...!
우선은 소심하게나마 문자를 마구마구 보내고 있는데 답장도 잘 없고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주위에서 말하는데...과연 연애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
문자를 주절주절이 보내는 것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만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생각이 확실해 지실 것입니다. 연애도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진심만으로 한다는 것은 실패입니다. 저는 묻고 싶은 것이지요.
'왜...?! 왜 진심이라고 하면서 전략을 포기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중 '조조'가 창천항로라는 작품 중에서 한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힘이 쎈 사람이 이긴다.하지만 결국 '전략'을 쓰는 사람이 최후에 승자가 된다'
라고 말입니다.
결국 '전략' 은 효율성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에 좀더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배경을 두고 말하자면 문자로 내 마음을 주절주절히 (일방통행적으로) 보내는 것은 내 정보를 마구마구 쏟아부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연애를 전략적으로 하려면 내 마음은 조금씩 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많이 알아낼 수록 좀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해야만이 실패할 확률도 떨어지고 좀 더 이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진심을 얻는 방법은 '실행'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실행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진심' 의 발현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데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마음에도 없고 남자가 별루인데도 예의상 가만히 있을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남자분들, 연애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욱 노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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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에 대해서 초보인 A군... 맘에 드는 B양에게 어떻게 접근하고 마음을 얻어야 하는지 골치가 아프다. 자신은 진심이니까 이리저리 머리 쓰는 것도 싫고 그냥 B양에게 들이대면 안되나 하는 마음이 굴뚝 같지만 옆에선 그러면 망친다고 겁을 주니 답답한 상황...!
우선은 소심하게나마 문자를 마구마구 보내고 있는데 답장도 잘 없고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주위에서 말하는데...과연 연애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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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를 주절주절이 보내는 것의 가장 큰 단점 중에 하나만 얘기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마 생각이 확실해 지실 것입니다. 연애도 전략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진심만으로 한다는 것은 실패입니다. 저는 묻고 싶은 것이지요.
'왜...?! 왜 진심이라고 하면서 전략을 포기하는지?'
제가 좋아하는 삼국지 인물 중 '조조'가 창천항로라는 작품 중에서 한말이 있습니다.
'전쟁은 힘이 쎈 사람이 이긴다.하지만 결국 '전략'을 쓰는 사람이 최후에 승자가 된다'
라고 말입니다.
결국 '전략' 은 효율성입니다. 무언가를 할 때에 좀더 효과적으로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기에 전략이 필요합니다. 그러한 배경을 두고 말하자면 문자로 내 마음을 주절주절히 (일방통행적으로) 보내는 것은 내 정보를 마구마구 쏟아부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연애를 전략적으로 하려면 내 마음은 조금씩 주면서 상대의 마음을 많이 알아낼 수록 좀더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주도권을 가지고 해야만이 실패할 확률도 떨어지고 좀 더 이 사랑을 완성시킬 수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것입니다.
여자의 진심을 얻는 방법은 '실행' 밖에 없습니다. 사람이 실행을 한다는 것은 바로 '진심' 의 발현이기 때문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손을 잡는데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 그것은 마음이 있는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설마 마음에도 없고 남자가 별루인데도 예의상 가만히 있을 여자가 몇명이나 될까요...?
이 글을 읽으시는 남자분들, 연애도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욱 노력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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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5일 월요일
[연애상담]날 동생으로 보는건가,여자로 보는건가?
<사례>
좋아하는 오빠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헷갈리는 B양. 자신을 너무 편한 동생으로 여기는 것인지, 아니면 편하고 쿨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한데...
--------------------------------------------------------------------------------
속단할 수는 없는 문제죠. 그러나 B양이 생각하는 느낌이 가장 정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남자를 보지도 못했고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 상황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사자 입니다. 어찌되었든...!
두 가지의 경우라고 가정하고 말해보겠습니다.
첫째는 편한 동생으로 생각해서...
편한 동생으로도 충분히 그 오빠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굳이 편한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기죽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단, 내가 그 오빠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가 다가오지 않는다면 'No thanks' 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풋사랑이니 그냥 접으셔도 상관 없겠지요...
둘째는 은근히 관심이 있을 수도...
남자는 기본적으로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꼭 남자가 나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종족번식' 의 본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님에게도 관심이 없거나 무조건 여동생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앞으로도 만남을 종종 가지면서 좀더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어 보십시요. 그러면서 남자분의 반응을 보면 대략적인 느낌이 생길 것입니다.
간혹 '너 너무 예뻐진다' 라는 말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건 하나의 신호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냥 남자가 가볍게 던진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보니 별로라서 '그때 이쁘다고 한건 그냥 한말이지...ㅠ' 라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순간의 착각이 아니라면 그런 지나가는 말도 남자에게는 관심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여자는 무조건 적으로 남자를 치명적인 유혹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뻐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거울을 자주 봐야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남자와 여자의 어쩔 수 없는 상관관계로부터 오는 '운명' 이라면 달갑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여성만이 최후의 웃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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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오빠가 자신을 어떻게 보는지 헷갈리는 B양. 자신을 너무 편한 동생으로 여기는 것인지, 아니면 편하고 쿨한척 하면서 속으로는 나에게 관심이 있는 것인지 궁금하기만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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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단할 수는 없는 문제죠. 그러나 B양이 생각하는 느낌이 가장 정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는 그 남자를 보지도 못했고 모르기 때문이지요. 그 상황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당사자 입니다. 어찌되었든...!
두 가지의 경우라고 가정하고 말해보겠습니다.
첫째는 편한 동생으로 생각해서...
편한 동생으로도 충분히 그 오빠에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더 쉬울 수도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다 장단점이 있으니까요. 굳이 편한 동생으로 생각한다고 해서 기죽거나 실망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단, 내가 그 오빠를 좋아하긴 하지만 그가 다가오지 않는다면 'No thanks' 라고 한다면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그러한 사랑은 풋사랑이니 그냥 접으셔도 상관 없겠지요...
둘째는 은근히 관심이 있을 수도...
남자는 기본적으로 열 여자 마다하지 않는 습성이 있습니다. 이것은 꼭 남자가 나쁘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종족번식' 의 본능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님에게도 관심이 없거나 무조건 여동생으로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란 말입니다. 앞으로도 만남을 종종 가지면서 좀더 자신을 매력적으로 가꾸어 보십시요. 그러면서 남자분의 반응을 보면 대략적인 느낌이 생길 것입니다.
간혹 '너 너무 예뻐진다' 라는 말 한마디라도 한다면 그건 하나의 신호라고 봐도 좋습니다. 그냥 남자가 가볍게 던진 말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나중에 보니 별로라서 '그때 이쁘다고 한건 그냥 한말이지...ㅠ' 라고 말하는 것 뿐입니다. 순간의 착각이 아니라면 그런 지나가는 말도 남자에게는 관심이 있어서 하는 말입니다.
여자는 무조건 적으로 남자를 치명적인 유혹으로 끌어들여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이뻐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거울을 자주 봐야하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것이 남자와 여자의 어쩔 수 없는 상관관계로부터 오는 '운명' 이라면 달갑게 받아들이고 노력하는 여성만이 최후의 웃을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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